집과 마당 147

5/13(일): 아침 마당... 일하시는 엄마와 식후 도둑고양이들

어제 저녁에 하시지 말라고 얘기드렸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엄마는 역시 마당에서 수플처럼 자라버린 잡초들을 뽑고 계신다. 조금 전 준 사료들을 먹다가 내가 나가니 불안해진 동네 수컷 누렁이와 요즘 첫 애들 키우느라 자주 배고픈 카리스마 (차고에 있는 애기들이 이놈 애기들이었다.^^) 그 새끼들..

집과 마당 2007.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