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마당 147

08/1/25(금): 마루의 나무스크린; 춥지만, 자전거 타고 테니스 치고.

내일부터 그동안 못한 장기간의 여행들을 떠날 생각이라 오전에 마루, 현관, 세탁실, 부억을 물걸레질 했다. 바닦이 반짝반짝 빛난다. 보기가 좋다.^^ 좀 더 자주 하시지~ 아무리 봐도 어제 와서 설치한 나무 스크린이 마루의 큰창에 어울린다. (이층 마루창같이 버티칼을 바깥창과 안창 사이에 설치하..

집과 마당 2008.01.26

08/1/11(금): 눈오는 겨울 아침, 집앞 건물공사, 새판화., 난들, 자전거들.

<침실방에서 바라본 아침 풍경> 오늘 아침도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요란한 망치소리에 잠을 깼다. 아! 오랫만에 겨울답게 눈이 내리고 있다. <동남쪽 방면> 지난 몇달 간 집앞에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있다. 시끄럽지만, 내가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것은 공사인부들이 새벽 일찍부터 나와서 휴..

집과 마당 200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