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통화하고, 홍사장이 뉴저지에 사는 친척에게 알아봐준 제일 정확한 정보가 제목에 언급한 NJ Travel Advisory이다. (NY, Connecticut과 함께 Tri-state로 같은 방침을 운영중.) 잘 읽어봤더니 우리나라의 "자가격리"와 상당히 다르다. 문서에 언급된 35개 주에서 출발한 사람들에게 한정된 격리이며, 그것도 강제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 훨씬 느긋한 격리이다. 오히려 홍사장이 어제 통화에서 언급한 아틀란타에 도착해서 자신의 차를 빌려서 뉴욕으로 가라고 하는 것은 위에 문서에 언급된 주에 죠지아가 있어서 경유가 비행기 노선 중의 stop over 경유처럼 아주 짧지 않다면 오히려 자가격리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사실 내려서 자고 차빌려서 25시간 내에 출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