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4: 이웃집 신축공사와 축대제거 이주 전에 새로 이사온 이웃집 주인이 경계측량을 하자고 한다. 그러자고 하여 지난 주 수요일에 경계측량을 하였다. 그런데 막상 우리집으로 축대가 많이 침범하고 있다. 그날 바빠서 나중에 얘기하자고 헤어졌다. 그런데 지난 목요일 갑자기 아침부터 포크레인 소리가 나고 나가보니 .. 집과 마당 2013.10.14
2013. 9. 15: 오피스텔 건축기준과 관련법령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몇년 후에 지금의 집터를 가지고 개발한다면, 원룸보다는 오피스텔로 개발하여 분양하거나 임대하는 게 더 낫지않을까 하고 생각해봤다. 그래서 기존의 원룸이나 연립주택보다 어떻게 건축기준이 다른가 하고 찾아보다 보니 아래의 링크에 있는 블로그에 주택개.. 집과 마당 2013.09.15
2013. 7. 30: 지하차고 배전반 설치와 계단등 교체 어제 지붕을 고친 강사장님이 잊고 가져가지 않은 장비를 가지러 오셔서 겨울에 문제가 생겨서 아직도 고치지 않은 채로 놔둔 지하차고 계단등과 지하실 배전반 설치를 얘기했던 전기공에 대한 얘기를 했다. 그 자리에서 연락해서 오늘 아침 8시에 와서 작업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도 오.. 집과 마당 2013.07.30
2013. 7. 26: 장마 중에 고양이와 새끼들의 거처와 지붕 수로 청소및 수리 얼마 전 아들이 사용하는, 이제는 작은 딸도 같이 사용하는, 이층 마루 천정에서 물이 흘러내린다고 한다. 그래서 집 뒤를 돌아가다 보니 벌써 많이 큰 고양이 새끼들이 집 뒤 장독대의 독 위에서 햇볕의 다사로움을 즐기고 어미는 이웃집과의 담에 앉아 주위를 경계한다. 이날 남강종합.. 집과 마당 2013.07.29
2013.2.4: 입춘, 그리고 눈 어제 밤부터 내린 눈이 오늘 새벽까지 서울지방에는 16센치가 내렸다고 하는데, 우리집에는 분명 더 많이 내렸다.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용인으로 가서 엄마를 모시고 세브란스치과의 이교수에게 가서 의치 부러진 것을 고치고 새 의치본을 뜨고 집으로 와서 마루에서 창문을 열고 .. 집과 마당 2013.02.05
2013.1.29: 샨델리아 조립및 장착 작년 겨울 내가 여행 갔을 때 둘째와 셋째가 겨울방학 중 집에 왔었다. 내가 집에 돌아갔을 때는 이들은 이미 학교로 돌아갔다. 그때 이들이 사용하던 이층 목욕탕의 욕조와 벽 사이의 틈을 내가 메우지 않았던 이유로 이들이 샤워를 할 때 그 틈으로 흐르던 물이 목욕탕 아래는 방수가 되.. 집과 마당 2013.01.30
2013.1.23: 들고양이/집고양이 내가 여행을 않가고 집에서 통통해지면서 같이 살찌고 늘어나는 집안팍에 사는 고양이들. 분명히 오전에 줬는데, 누군가가 냐옹대서 다시 나가서 주니 순식간에 모여든 놈년들... 집과 마당 2013.01.23
2012.10.31: 집/토지 매물-연세대 경계에 위치한 원룸 개발지, 안팔기로 결정!!! 내가 여덟살 때부터 50여년을 살아왔고, 내 자식들도 애기 때부터 살아왔던 아버님 명의의 연희동 집을 팔려고 내놨다. 이미 집 주변에는 단독주택은 하나도 없다.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연희교차로 방향으로 성산대로를 따라 600메터 오면 첫 언덕 골목길인 성산로17길의 세번째 집으로 최.. 집과 마당 2012.10.31
[스크랩]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들] 전에 누구엔가 말하고 제가 놀리겠다고 했는데, 늦어서 죄송함니다. 이게 'bearded dragon' 인데, 우리 둘째가 한마리, 셋째가 한마리 같은 유리 상자에서 키웁니다. 귀뚜라미를 먹고 자람. 세째의 방에 기거함. 이게 둘째가 키우는 뱀인데, 먼저 키우던 뱀은 집에서 잃어버렸다고 하니 세탁하러 지하실 내려갈 때는 좀 찜찜하죠. 입에 있는 것이 영어로는 'pinky' 라고 하는데 .. 집과 마당 2011.08.22
[스크랩] [질문] 카페트에 커피를 쏟은 경우...어떻게 하나요?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커피 마시다 멍하게 발로 커피잔을 차는 바람에... 어제 가야할 마라톤을 안간게 내발에 그런 욕구불만을 줬나봐요. 일단, 페이퍼타월로 커피적신 데를 약간 흡수해낸 후, 다음 수건을 물에 적셔서 대강 닦았읍니다. 그냥 나두면 되나요? 참고로 양모.. 집과 마당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