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마당 147

2012.10.31: 집/토지 매물-연세대 경계에 위치한 원룸 개발지, 안팔기로 결정!!!

내가 여덟살 때부터 50여년을 살아왔고, 내 자식들도 애기 때부터 살아왔던 아버님 명의의 연희동 집을 팔려고 내놨다. 이미 집 주변에는 단독주택은 하나도 없다. 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연희교차로 방향으로 성산대로를 따라 600메터 오면 첫 언덕 골목길인 성산로17길의 세번째 집으로 최..

집과 마당 2012.10.31

[스크랩]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들] 전에 누구엔가 말하고 제가 놀리겠다고 했는데, 늦어서 죄송함니다.

이게 'bearded dragon' 인데, 우리 둘째가 한마리, 셋째가 한마리 같은 유리 상자에서 키웁니다. 귀뚜라미를 먹고 자람. 세째의 방에 기거함. 이게 둘째가 키우는 뱀인데, 먼저 키우던 뱀은 집에서 잃어버렸다고 하니 세탁하러 지하실 내려갈 때는 좀 찜찜하죠. 입에 있는 것이 영어로는 'pinky' 라고 하는데 ..

집과 마당 2011.08.22

[스크랩] [질문] 카페트에 커피를 쏟은 경우...어떻게 하나요?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아침에 커피 마시다 멍하게 발로 커피잔을 차는 바람에... 어제 가야할 마라톤을 안간게 내발에 그런 욕구불만을 줬나봐요. 일단, 페이퍼타월로 커피적신 데를 약간 흡수해낸 후, 다음 수건을 물에 적셔서 대강 닦았읍니다. 그냥 나두면 되나요? 참고로 양모..

집과 마당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