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는 고양이 새끼 두마리 중 하나만 애미들과 밥을 먹더니, 오늘 아침에는 두마리가 다 있다.
어제 두 애미 사이에서 잠자는 새끼.
오늘 방 안에서 찍은 새끼와 애미.
오늘 처음으로 사진 찍은 다른 새끼.
물통 뒤에서 놀다가 이모(?)가 않놀아주니까 애미 옆으로 간다.
저번에 죽은 큰놈의 애미가 이놈인 듯.
애미 옆에 와서 젖을 찾는다.
이 두새끼의 애미는 이놈인 것 같다.
내가 방에 숨어서 사진을 찍으니 무엇인가 궁금해서 창문 가까이 오면서 기지개를 펴는 애미.
보너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태양에너지정원등.
밤에 전등에서 나오는 은은한 불빛이 가스등보다는 못해도 매우 좋다.
태양빛을 저장했다가 어두우면 빛을 냄으로 따로 전선 설치가 필요없으므로 매우 편하다.
정원에 있는 분들에게 강추.
'집과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2/27(금): 마당의 고양이들 현황... (0) | 2009.02.27 |
---|---|
08/09/14(일)추석: 내가 노후에 살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 (0) | 2008.09.14 |
08/07/31(목): 죽어버린 새끼 고양이 발견. (0) | 2008.07.31 |
08/07/11(금): 고장난 잔디깍는기계 고치기 (0) | 2008.07.12 |
08/07/01: 드디어 새끼 고양이의 사진을 찍다. (0) | 2008.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