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많던 고양이들 중 그래도 두마리가 계속 집에 머문다.
최근 나랑 친했다가 언젠가 나갔던 한마리가 집에 돌아왔다.
이놈이 집을 지키는 한녀석.
얘는 그렇게 오래 있어도 여전히 나를 피한다.
최근 다시 돌아온 탕아(?).
동물만이 아니라 꽃도 봄이 되니 돌아온다.
매년 제일 먼저 피는 노란 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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