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네팔여행의 올바른 길잡이 네팔여행의 올바른 길잡이 네팔에서는 가 보야 할 곳도 많고 각 지역에 대한 여행정보 또한 다양합니다. 그러나 추천지역으로 나와 있는 그 곳을 다 찾아가 보기도 어렵지만 그들 여행정보 또한 주관적인 것이 많아 불필요한 걸음걸이를 시키기도 합니다. 그래서 네팔을 가려는 여행자들을 위해, 두 번.. 여행 2008.05.05
08/04/26(금): (짧은) 인도여행 #6 - 내가 먹은 최고의 인도 음식. 사르나트를 다녀와서 수영을 좀 하고 저녁을 좀 일찍 먹기로 햇다. 워낙 책에 델리에 있는 래디슨호텔의 그래이트 카밥 팩토리의 캐밥이 맛있다고 적혀있었다. 그런데 이곳이 바로 같은 래디슨호텔이고 이층에 여러 식당 중에 이 장소가 있어 들어갔다. 매뉴는 캐밥 코스로 채식자용과 비채식장용 두.. 여행 2008.05.02
08/04/26(토): (짧은) 인도여행 #7 - 와라느씨! 안전과 보다 나은 와라느씨와 힌두교의 이해를 위해서 공인된 안내인을 고용하고 싶었으나, 이들은 모두 한달 전 쯤에 예약을 해야된다고 한다. 그래서 할 수 없이 그냥 아침 5시에 만나기로 한 택시기사와 만나서 갠지스강으로 갔다. 그런데 아침 5시인데도 날이 훤하다. 게다가 이 새벽에 움직이는 .. 여행 2008.05.02
08/04/25(금): (짧은) 인도여행 #5 - 사르나트, 녹야원, 초전법륜 아침에 식사를 마치고 호텔 첵아웃한 다음, 호텔기사와 호텔차로 (350루피였나?) 델리공항에 가서 Jet Airways 비행기를 타고 와라나씨로 갔다. 델리에서의 호텔과 주변환경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특히 험할 수도 있다는 와라나씨에서는 좋은 주변에 좋은 호텔에 자고싶었다. 그래서 도착해서 이곳의 최.. 여행 2008.05.02
08/04/24(목): (짧은) 인도여행 #4 - 아그라, 타지마할 및 머투라/브린다원 두째날은 일찍 일어나서 5시 50분 쯤에 같은 호텔의 남인도 출신 청년 세명과 관광버스 안내자를 따라 골목길 여기저기를 들리며 큰길로 나가 광관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사람들은 나같은 몇명의 외국인을 제외하면 거의 다 인도사람들이었다. 우리가 타고간 관광버스. 여기 보통 버스에 .. 여행 2008.05.02
08/04/23(수): (짧은) 인도여행 #3 - 꺼놋플레이스, 점심, 바하이사원 호텔로 돌아와서는 들어가기 전에 갈증을 해소하느라고 호텔 근처에서 망고쥬스를 사먹고 오렌지소다를 샀다. 바로 옆에 이런 스낵거리 파는 행상이 있어 땅콩도 조금 샀다. 아주 땅콩을 조금 샀는데, 얼마냐고 하니 100이라고 한다. 내가 아는 단위는 루피뿐이 없어서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100루피를 .. 여행 2008.05.02
08/04/23(수): (�은) 인도여행 #2 - 델리 관광 비행기는 약간 늦은데다가 착륙을 하다가 잘못하여서인지 다시 올라가서 한동안 가다가 회항하여서 약 한시간 정도 이상을 늦게 23일 새벽 1시 정도에 착륙했다. 내려서 입국수속하는데 외국인 줄이 길어서 밖으로 나오니 2시 정도가 됐다. 비행기에서 여기 현재 기온이 32도라고 해서 약간 의아하게 .. 여행 2008.05.02
08/04/22(화): (�은) 인도여행 #1 - 준비와 출발, 비행기 속 언제부터인가 나는 인도여행을 하고 싶었다. 최근 한두번 갈 기회가 있었고 비자까지도 받았었는데, 일 때문에 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여행을 계획하였다. 시간은 1주일보다 짧아야만 한다. 그래서 보다 싼 다른 곳을 거쳐가는 비행기표들은 시간의 효율적인 활용이라는 면.. 여행 2008.05.02
5일간 인도를 갑니다. 스케쥴과 여행 등에 관해 질문을 드립니다. (1) 4/22(화) 저녁 아시아나 비행기로 밤에 델리에 도착해서, 4/26일밤 새벽(4/27) 1시에 출발해서 4/27(일) 한국에 돌아옵니다. (2) 혼자입니다. 여행 많이 하구요, 나이는 55(남), 영어는 자유롭고, 여행비도 필요한 만큼은 있습니다. (3) 현재 델리를 첫날과 끝날 보고, 아그라에 하루 들리고, 바라나시에 하루 .. 여행 2008.04.09
08/3/27-28: 동화같은 곳-시스키 크럼로프 성과 마을. 하루와 반 정도의 시간이 남았다. 어차피 프라하는 십여년 전에도 한번 본 적이 있지만, 하루 이틀 더 본다고 끝낼 수 있는 것도 아니라 다른 곳을 보고싶었다. 특히 같은 보헤미아 지방이라도 시골을 더 보고, 나아가 보헤미아 스피리트랄까 라이프스타일도 좀 맛보고 싶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남.. 여행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