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토)-2: 마츠시마 즈이간지/서엄사 점심밥을 먹고는 시내 바로 옆의 즈이간지라고 발음되는 瑞嚴寺를 방문했다. 아래 사진은 즈이간지의 입구. 항상 부러운 일본 고사찰 주변의 수백년된 삼나무들. 우리집 마당의 수십년된 주목의 윗부분이 말라서 여행 오기 전날 많이 잘라내야 했기 때문에 더욱 부러운. 사찰로 들어가는 한쪽 언덕 아.. 여행 2007.10.29
10/27(토)-1: 마츠시마 쿠르즈 관광 오늘은 아침부터 관광이다. 오전에는 마츠시마 앞바다의 섬들을 대강 배를 타고 관광하는 순서이다. 그런데 오늘은 비가 많이 온다... 우선 관광선들이 있는 시내 중심가의 부두로 갔다. 버스를 주차하고, 우리 탈 시간까지 기다렸다. 보통 선착장 주위는 기름도 떠있고 스치로폴등도 떠다니는데, 이곳.. 여행 2007.10.29
10/26(금): 몰래 찍은 남자 노천온천탕 오늘도 아침부터 ��이 돌리듯이 하루종일 회의를 했다. 그래서 마침내 회의가 공식적으로 끝나고, 호텔 내의 목욕탕에 갔다. 마침 목욕탕 내에도 사람이 거의 없고, 노천탕에는 사람이 없어서 가져간 사진기를 탈의실에 가서 수건에 숨겨와서 사진을 찍었다. 뭔가 큰 기대를 한 여자분들에게는 특히.. 여행 2007.10.28
10/25(목): 점심 시간 한시간의 관광. 오늘은 아침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회의이다. 그래서 일찍부터 아침 먹고 회의에 갔다. 아침 식사를 한 호텔 내의 일식당. <식당 입구> <식당 내부의 부페식 일본 음식들> 그중 가져 온 내 아침식사. 다 먹구, 또 빵과 과일, 커피. 아침 내내 공부하고, 점심에는 내가 좋아하는 벤또. 식사를 하고, .. 여행 2007.10.28
10/24(수)-2: 일본 마츠시마 센댜이시에서 한시간이 채 못 걸려서 마츠시마에 있는 다이칸소우 호텔이라는 회의장소겸 우리 숙소에 도착했다. <호텔 입구> 호텔 로비에 들어가는 커다란 전망창을 통해 언덕 아래의 마츠시마 해안이 그림같이 보인다. 마츠시마(松島)는 일본 삼대 경승지라고 한다. 일본 사람에게 물어보니 왠.. 여행 2007.10.28
10/24(수)-1: 일본 센다이에 도착. 오늘은 아침에 인천공항에서 떠나 점심 조금 지나서 일본 센다시시에 도착했다. 샌다이시는 토쿄의 동쪽에 위치한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의 중심도시이다. 25일(목)과 26일(금) 이틀의 학회가 근처 마츠시마(松島)에서 열리기로 되어 있어서 학회가 열리는 마츠시마 근처의 공항에 전날 도착해서 마츠.. 여행 2007.10.28
07/8/19-23: 필립핀 여행 5 (보라카이 서프스테이션과 어매이징쇼) 점심을 먹고 호텔에 돌아와서 드디어 기다리던 <자유시간>이다. 워낙 한국에서부터 윈드서핑의 메카라고 들어왔던, 그래서 꼭 한번 오고싶었던, 보라카이. 여기에 윈드서핑 선수였던 한국인이 오랫동안 운영하는 <서프스테이션>이라고 불리는 윈드서핑 레조트가 잇다고 해서 오기 전부터 연.. 여행 2007.08.27
07/8/19-23: 필립핀 여행 4 (보라카이 해변과 해양스포츠) 드디어 발표가 끝나고, 보라카이로 출발. 이런 국내선 비행기를 국내공항에서 타고 갓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보라카이 섬. 보라카이 섬에는 공항에 없어서 그 바로 옆의 큰섬의 카티클란 공항에 내려서 이런 오토바이 트라이싸이클들을 타고 공항에서 바로 옆인 항구로 갔다. 대부분의 필립핀 배들은.. 여행 2007.08.27
07/8/19-23: 필립핀 여행 2 (성 어거스틴 성당 등) 여기가 인트라무로스에서도 가장 오래된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성 어거스틴 성당>. <제수이트>는 포르츄갈의 구교 파(?)이며, <성 어거스틴>은 스페인의 구교 파라고 한다. 1587년부터 1606년 사이에 지어진 건물이며, 현재의 건물은 이 자리에 세워진 세번� 건물이라고 한다. 성 어거스틴 .. 여행 2007.08.25
07/8/19-23: 필립핀 여행 1(마닐라의 인트라무로스 샌티아고 요새 등) 며칠 간 필립핀에 갔다왔다. 이틀 간은 마닐라에서 학회 일정이고 나머지 이틀은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세 곳 중 하나를 선택하여 관광하는 패키지가 마련되어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예전부터 겨울에 보라카이에서 윈드서핑 훈련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왔기에 주저없이 보라카이 선택. 첫날은 .. 여행 2007.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