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숙소에서 주는 가성비 엄청좋은 아침을 바다가 보이는 전망좋은 루프탑에서 도쿄에서 온 사촌간 아줌마 둘과 만나 같이 담소를 즐기면서 먹었다. 이후 짐을 정리하고 구도심 구경에 나섰다. 구경 마지막에 탄지어의 변천사를 사진으로 표현한 작은 전시회에서 1956년 모로코에 합병되기 전까지는 오랫동안 독립된 아주 중요한 대서양과 지중해의 길목에 위치한 아프리카대륙과 유럽대륙의 경계애서 옴청 중요한 (향료) 교역 항구도시국가였다는 것을 배웠다. 링크: https://www.britannica.com/place/Tangier-Morocco 사진에서 처럼 15~17세기 사이에 벌써 이 도시의 현재 모습의 원형이 완성되었고, 현재의 도시앞 항구에 이미 대형 범선들이 정박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어 두번째 사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