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도착해서 조금 쉬고, 숙소 사장님으로부터 커스톰된 내 투오일정을 추천받았다.
1) 버스정류장에서 그라나다카드 인출받고,
2) 대성당/황실예배당으로 갔다.
크지 않지만 여기도 엄청 실하고 화려하다.
알고보니 스페인 황금기를 펼치고 1516년에 사망한 이사벨라여왕과 남편 페르난도공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고 한다.
세속적인 흥미 하나: 엄청 큰 성가대 악보.
3) 버스타고 성니콜라스 전망대언덕에 가서 알함브라궁전을 보다.
(야경이 좋다고 하지만, 나는 나스리궁전 야간 방문 때문에 불가.)
4) 내려오면서 알바이신지역의 집, 골목과 아랍차골목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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