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 2: 2014/7-2015/2 기간에 하고 싶은 것들 (bucket list?: 작성 중) <시간적 가능 기간과 긴급성 및 중요도에 따른 순서/조건 명시 필요...> (1) 집 정리 - 개발/매매 계획 (2014. 6): 기존 집 유지 및 몇년 안 일부 매매 - 자체 개발? - 2층 방 바닦 새도배 - 1층 매스터 화장실 리모델링 (누수 수리 포함) (2) 옷 정리 (2014. 5) (3) NN입문서 계획 쓰기? (2014 여름) - 아.. 인생과 노년생활 2014.04.02
2014. 3. 15-16: 오미자차 얼마 전에 테레비에서 오미자차가 여러가지로 몸에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집에서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는 편이다. 때로는 한밤 중에도. 과거에 차를 좋아하려고 차를 이것저것 마셔보기도 했는데 그렇게 좋아지지는 않았다. 최근에 보니 내가 물을 적게 마신다. 편하게 마.. 인생과 노년생활 2014.03.16
2013. 11. 20: 건강검진 결과 상담 오늘 오전에 건강검진센터에 다시 가서 지난 주에 받은 검사 결과에 대해 상담을 했다/받았다. 담당의사는 내가 잘 아는 테니스 동료. 크게 문제되는 점은 없었지만, 2년 전에 비해서 일단 (줄어야 바람직한) 몸무게가 약 2KG 늘었다. 그래서 계속 더 비만. 그래서인지 그전에는 없던 콜레스.. 인생과 노년생활 2013.11.20
2013. 11. 13(수): 종합건강검진 재작년에 방문했을 때보다 위치도 4층으로 바뀌고 (약 4배라고 하던데) 시설도 커졌다. 서비스도 더 좋아진 것을 느꼈다. 며칠 전부터 식사를 조절하면서 어제는 아침 점심만 흰죽과 카스테라, 우유만 먹고 그 이후는 굶고 장 청소를 위한 물약을 먹은 후, 다시 오늘 새벽에 물약을 먹은 후.. 인생과 노년생활 2013.11.13
2013. 9. 17: 게으름! 문득 든 생각. 그러나, 지난 반달여 간에 생각하던 일이기도. 여름이 지나고, 워낙 생각하고 코치에게 말했던 테니스 레슨도 받지 않는다. 다만, 테니스장에서 게임만을 편하게 할 뿐이다. 계획되고 이미 9월치를 등록한 동네 구청 문화교실의 색소폰교실도 않나가고. 다음번에 나간다고 .. 인생과 노년생활 2013.09.17
2013. 9. 13: 혈압과 식사 지난 달에 부모님을 모시고 용인세브란스에 갔을 때 두분께서 혈압을 잰 후에 나도 재봤다. 그런데, 매우 높다. (155, 80?) 그래서 생각해보니 운동할 때나 보통 때나 가끔 혈압이 상승하는 것을 느꼈던 것 같다. 그러면서도 운동을 많이 하니까 하고 자위하면서 무시하고 지나쳤던 것이다. .. 인생과 노년생활 2013.09.13
2013. 7. 5(금): 어금니 치료 완료, 손가락은 아직도 치료 중 겨울부터 엄마 틀니 치료 때문에 칫과를 모시고 다니면서 내 이 아픈 줄은 몰랐다. 엄마 틀니 치료가 끊난 후 왠지 위 왼쪽 어금니 중에 하나가 약간 씹을 때 이상하고 아픈 것 같았다. 그래서 칫과에 들렸다. 오른쪽에서 두번째, 안쪽 맨 뒤 다음 위 어금니인데 20년쯤 된 금니 속에서 썩어.. 인생과 노년생활 2013.07.05
페이스북에서 보게된 존재도 몰랐던 옛사진. 1986-1987년 대우재단 [인지과학] 공동연구 모임 참석자 일부: 앞줄- 이익환(언어),김정오(심리), 조명한 교수(심리): 뒷줄-정대현(철학), 소흥렬(철학), 정찬섭(심리), 이일병(컴퓨터과학),이정모 교수(심리);;/ 사진에 없는 연구자 = 김영정(철학), 김진형(컴퓨터과학),최기선(컴퓨터과학), 이병.. 인생과 노년생활 2013.04.06
[스크랩] 너무 훌륭한 글이라 퍼 왔습니다. 진정한 여행 - 나짐 히크메트 -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 인생과 노년생활 2012.08.20
2012.1.14: 소년/소녀에게 부모는 자식의 장래에 대해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아시는 분에게 딸과 아들이 있다고 한다. 딸은 대학에 들어갔고, 아들은 현재 중3이라고 한다. 이분이 혼자 애를 키우면서 대학들어간 딸에 대해서도 꿈이 없다고/작다고 아쉬워 하지만, 특히 더 고민하는 것이 아직 중학생인 아들에 대해서라고 한다. 이 아들은 축구를 매우 좋아.. 인생과 노년생활 20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