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 3: 스콘 만들어먹기 요새 빵만들기 재미에 가스오븐을 가끔 사용한다. 냄새 좋고 맛좋고. 모양은 조금 부족하지만. 아무래도 새집에 가스오분을 넣어야 할까보다.^^ 아무래도 시골에서 살다보면 이런 거 자주 알아서 해먹을 것 같으니 말이다. 인생과 노년생활 2015.01.03
2014. 12. 16: 마지막?! 학생 학위논문 최종 싸인 지난 주에 박사학위 논문 최종심사를 통과한 내 아마도 마지막 학생. 몇주 전에 석사학위 최종심사를 통과한 학생보다도 더 최근이다. 후자는 이년, 전자는 석사과정을 포함하면 10년 가까이 내 연구실에 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이 둘의 논문지도교수는 내가 아닌 학과장하는 교.. 인생과 노년생활 2014.12.18
[스크랩] 더운 물을 마시자.!! -- 장수의 비결 더운물 (Hot Water) **더운 물을 마시자-健康長壽의 비결**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사세요.. 뜨거운 물 마시기 당신은 모든 심장마비 증세가 왼팔이 아프다는데 있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턱선을 따라 심한 고통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심장마비의 경과 과정에서 처음에는 가슴에.. 인생과 노년생활 2014.10.30
[스크랩] 배고품을 즐겨라 ♣ 배고품을 즐겨라 ♣ 배고픔을 알려주는 배꼽시계로 통하는 ‘꼬르륵’소리에 현혹되어 허겁지겁 먹을 것부터 찾지 말자.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배고픔의 정체.그 속에 숨어있는 비밀을 한 번 캐봅니다. 1. 배고픔...정체가 뭘까? 식사 시간을 놓쳤거나 한 끼를 굶었을 때 배에서 꼬르.. 인생과 노년생활 2014.10.30
2014. 10. 23: 집짓기와 여행, 그리고 퇴직생활 지난 목요일에 거제에 지으려고 하는 컨테이너하우스에 대한 실시설계 초안에 대해 첫 공식 피드백을 하기로 했다. 강소장님과 만남의 장소는 여러번 이용하려다가 월요일에 쉬기 때문에 이용해보지 못한 국립현대미술관/서울에 있는 카페이었다. 그 전날 미리 생각하고 있던 것들 중 .. 인생과 노년생활 2014.10.26
2014. 10. 8: 작은 서랍장 만들기 중 지난 두어주 나무판재에 톱질을 하고 끌로 파낸 뒤 어제와 오늘 드디어 안부분을 빼빠질(?) 하고 접착제로 연결부위를 붙힌 후 어제 사진에서와 같이 클림프로 조여 접착시킨 후, 오늘 삐져 나온 부분들을 루터/라우터를 사용하는 법을 배운 후에 제거하였다. 다음 연결부위에 빈.. 인생과 노년생활 2014.10.08
2014. 8. 20: 목공 두쨋주 이렇게 금을 긋고, 연귀자를 사용하여 그은 직선들을 따라 옆면에 선을 긋고, 또 뒷면에도 이어 그렸다. 그리고는 옆으로 가는 톱을 어떻게 직선으로 금을 따라가도록 헛노력을 계속하며 톱질?!을 했다. 그런 다음에는 끌을 사용해서 나무 일부를 제거했다. 처음이니 나름 기록도 .. 인생과 노년생활 2014.10.04
2014. 9. 28: 그간의 얘기들 지난 두달 정도 더 나가 세달 정도 간의 얘기를 제대로 기록하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미뤄두었던 블로그 쓰기를 하기로 결심. 오늘은 고교동창들의 밴드 3회 발표회이며 저녁 6시에, 예전처럼 본교 강당에서 연말 정기모임과 같이 하지않고, 별도의 시간과 장소에서 하기로 결정하였다.. 인생과 노년생활 2014.09.28
2014. 6. 12: 조기 정년퇴직 확정 뭐 내가 신청을 결정했지만, 그래도 조직이니 교내 전체 인사위원회라는 정식 결정 절차가 있는 법. 전국교수테니스대회 참가를 위해 클럽 회원들과 오후에 진주에 내려와 저녁을 먹는 중 앞자리에 앉은 이에게 전화가 왔고 이어 나에게 전화가 건네진다. 같은 회원인 &&처장이다... 인생과 노년생활 2014.06.14
2014년 4월 24일 오전 10:01 아무래도 오늘 내로 결정해야 할 것 같다. 내일까지 직장의 행정부서로 내 신청서류가 접수되려면. 심사숙고해보지만, 별 뾰족한 수도 없다. 지금 직장생활에 큰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짜릿함과 보람도 없다. 아마도 너무도 배부른 소리일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의 비.. 인생과 노년생활 2014.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