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
그러나, 지난 반달여 간에 생각하던 일이기도.
여름이 지나고, 워낙 생각하고 코치에게 말했던 테니스 레슨도 받지 않는다.
다만, 테니스장에서 게임만을 편하게 할 뿐이다.
계획되고 이미 9월치를 등록한 동네 구청 문화교실의 색소폰교실도 않나가고.
다음번에 나간다고 약속한 게 벌써 두번.
고등학교 동기들의 격주 간 연주 모임도 않나간다.
물론 나름 성묘 등의 핑게는 있다.
않나겠다고 말도 하지 않고.
게으름!
극복해야 하는데.
너는 더 늙어 무엇이 되려고 이러냐?
식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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