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 2019 149

2019. 7. 23: 코토르 근교, Perast

코토르로 가기 위해서 코토르만을 들어가기 위한 좁은 해협 근처에 위치한 작은 아름다운 마을. 성당이 마을에 중심이고, 바로 앞은 항구 역할을 하고 옆에는 작은 수영가능한 해변들이 있다. 바로 앞에 유명한 적은 섬 둘과 그중 하나에는 성당이 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코토르로 돌아가기 위해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점심 때 식당에서 우연히 만나서 얘기한 미국애들을 태운 크루즈선이 다른 기항지로 가기 위해 코토르만을 빠져 나가는 장면을 반잠수정의 출발과 함께 봄. 마지막 사진에 Kotor와 Perast 위치가 있는 지도.

2019. 7. 23: 코토르 Kotor 구도심

A) 저녁에 도착한 코토르 구고심 성내에 있는 숙소를 찾아갈 때 본, 1) 성곽과 뒷산. 2) 성내 광장에서 연주하던 밴드. 0) Kotor Korean Guest house: 엄청 싸고, 깨끗. 한국인부부 경영, 구도심 위치 좋음. (사진 없음) B) 다음날 오전. 0) 한국인경영 커피샾, Black Color. (사진 없음) 커피 향은 약하나 텍스춰와 뒷맛 좋음. 약간 진한 맛, 양 많이 줌. 비싼 편임. 1~2) 구도심의 제일 중심이 되는 대성당 전면과 내부. 3~4) 수도원 문과 내부 건물. 5) 길가 어린 연주자, 악보를 보고 재즈 연주. 6) 길가에 있던 오래된 공동수도 장치. 8~9) 교회. 11~12) 정교회 내부와 외부. 13~14) 골목들. 15) 해양박물관 정면. 16) 과거의 Pim..

2019. 7. 22: 스지르산/케이블카와 근교 Cavtat

근교에 갔다와서 숙소에 가기 전에 오후에 구도심의 북쪽에서 버스에서 내린 후, 북쪽 성문쪽으로 걸어 나가 조금 올라가자마자 케이블카 건물이 나온다. 표사고 기다리면 타는데, 너무 짧아서 표값이 아까웠다. 1. 아래서 본 스지르산. 2. 스지르산 정상에서 본 북쪽. 3. 구도심을 내려다 봄. 4. 남쪽. 5. 북쪽. 6. 케이블카에서 내려오면서 구도심. 오전에 아침을 먹고 숙소에 짐을 맡기고, 근교인 (비행장 근처인) Cavtat에 갔다. 가는 길이 엄청 가파른 절벽 위를 아슬아슬하게 간다. 떨어지면....하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다. 1. Cavtat 지도. 2. 버스정류장 앞 바다. 3. 바로 옆 바다의 수영객들. 4. 앞바다. 5. 수영장 앞 관객석의 보모들. 6. 마을 건너편 마리나 앞 수영장...

2019. 7. 21: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구도심 구경 #2/2

계단을 올라가서 교회가 있다. 이제 교회는 워낙 많이 봐서 굳이 속을 들어가지 않았다. 다시 계단을 내려와서 골목을 꽤 가니 두브로브니크 민속박물관이 있어 들어가 옷과 주거지 등에 대한 일반 생활에 대한 자료들을 보고 사진도 몇장 찍었다. 다시 내려와서 시내를 관통해서 다시 동문쪽에 왔다. 다시 다른 바다를 보고, 더 가서 수도원건물 근처로 갔다가 성벽 입구로 갔다.

2019. 7. 21: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구도심 구경 #1/2

필레게이트 (서쪽 성문)와 들어가면 제일 큰 중심가 한쪽에 자리잡은 여기 구도심의 수도시설을 설계한 사람이 만든 돔형태의 분수. 이 길위 반대쪽에는 같은 사람이 만든 작은 분수가 있다. 그 옆에 박물관이 옛날 유럽 최초의 약국이 있던 곳이며, 그 때부터의 약초에 대한 책과 병에 대한 의료서적을 비롯해 약제조에 쓰이던 용기등이 전시되어 있다. 길 끝 정도에 코소보사태 때 죽은 사람들과 두브로브니크가 1년여 집중 공격을 당했던 기록 전시관이 간단하게 있다. 나와 죽 가서동쪽문을 나가니 바다가 나오고 식당들이 몇 있다. 게다가 음악 연주까지. 근처에 예전 총독의 궁전이었던 건물에 종교 회화 등의 미술품 박물관이 있다. 건물 한편에 작지않은 감옥도 있다. 그때 감옥에서 만들었다는? 다양한 보관함의 자물쇠장치가 ..

2019. 7. 21: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성벽과 요새

첫사진은 "Pile Gate" (서쪽 성문)이며 올릴 수 있는 다리가 있는 대부분 관광객이 처음 성으로 들어 오는 곳이다. 동쪽 성루크성당 근처의 입구에서부터 걷기 시작했다. 구도심의 성벽은 유럽에서도 가장 잘 보존된 방어체계의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총 거리는 1940미터이며 5개의 보루와 16개의 탑과 성루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1346년 "성요한 보루"를 시작으로 16세기에 전체 성이 세워졌다고 한다. 성벽에 올라 가서 동남쪽? 바다쪽을 보면서. 민체타 보루를 바라보면서, 밑에 해자에 해당하는 현재 자동차길. 드디어 구도심에서 제일 높은"민체타보루"는 북부 수비를 맡으며, 두브로브니크 수비의 상장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보루 위에서 구도심을 보면서 사진. 이후 서쪽 성벽을 내려가다가 다시 해안가 가까..

2019. 7. 21: 두브로브니크 Dubrovnik 해양박물관

구도심의 성벽내에 있는 작은 규모의 박물관이다. 하지만 전혀 무시할 수 없는 두브로브니크 공화국의 자랑스러운 과거를 보여준다. 한때 두브로브니크는 스페인과 네델란드에 이은 세계 3위의 해양국가였다고 한다. 나중에 베니스공국의 세력에 눌리어서 약해지긴 했지만, 중동과 유럽 문물교역의 중재자 역할을 오래 해왔다고 부를 축적해왔다고 한다. 입구. 전체적 역사. 1543년 범선 Santo Jozepo의 Bill of Lading 원본. 1580년도 상선 Santo Spitito 선장의 로그북 커버. 당시 선체의 그림과 지중해와 연안 해도. 1560년에서 1599년 사이 두브로브니크가 영사를 교환했던/보냈던 도시들: 인도 고아에까지 영사를 보냈던 위치를 보여주는 지도. 해상무역으로 부를 축적한 후에 두브로브니크 ..

2019. 7. 20: 크로아티아 아일랜드-호핑

원래는 스플릿에서 두브로브니크로 철길이 없어서 당연히 버스를 타고 간다고 생각했는데, 쾌속여객선이 값도 비슷하고 더 빨리 3시간에 간다고 해서 전날 표를 사러 가니 다 매진됐다고 하면서 오후에 떠나는 옆 회사 배표를 사라고 한다. 그런데 이건 중간에 몇 곳을 들려 가느라고 시간이 5시간이 넘어 걸린다.그래도 배를 타고 바다를 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 싶어 표를 샀다. 그런데 막상 스플릿항구를 나가더니 바로 앞에 큰 섬에 가서 계류한다. 그런데 나랑 몇명만 빼고 거의 모두가 내린다. 보니 항구 바로 옆에 해수욕을 하고 좀 떨어진 해변쪽엔 윈드서핑과 카이트서핑을 엄청 많이 한다. 나중에 배안에 TV화면에 광고하는 것을 보니 3일동안 3곳 섬을 놀러 다니는 배표도 있는 것 같다. 물론 섬에서 숙박할 수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