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8.6: 발리-둘째날#3. Taman Puputan, Jagatnatha사원 발리 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광장이 옛 발리 궁전터인데, 이곳이 Taman Puputan이라고 불린다. 이 동상은 1906년 발리 사람들이 죽음으로 네델란드 군에 맞서 싸웠던 것을 기념한 것이다. 푸푸탄이란 것이 "죽음으로 가는 전투 의식"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 것이다. 왕과 가족만이 아니라 여자, 애들을 포함.. 여행 2010.08.10
2010.8.6: 발리-둘째날#2. Luwak Coffee; Denpasar의 Bali Museum 오전에 배를 보러 갔다가 오는 길에 호텔 근처의 큰 관광객을 위한 대형몰에 있는 인도네시아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식당 입구. 흠~ 사람이 없는 것이 꺼려지지만... 간단한 3층밥. 노란밥은 커리를 섞은 밥이고, 중간은 워낙 여기서 약으로도 쓰는 빨간쌀밥인 듯 하다. 3층은 3층 파고다를 흉내낸 것 .. 여행 2010.08.10
2010.8.6: 발리-둘째날#1. Benoa Harbor, 베노아 머리나, 배 둘째날과 셋째날은 자유일정이라서, 둘째날 오전에 배를 구경하러 가기로 약속을 잡았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다니느니 묵었던 호텔을 통해서 이틀 동안 자유롭게 타고 다닐 수 있도록 스쿠터를 빌렸다. 하루에 미화 10불 정도. 조금 더 싸게 빌릴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사고나 소통이 잘못될 경우를 .. 여행 2010.08.10
2010.8.5: 발리-첫날. Kuta Beach와 Uluwatu사원, 원숭이들 인도네시아 Bali의 Benoa Harbor에 배를 보러가기로 했다. 그런데 패캐지관광으로 가는 것이 급히 가는데 오히려 비용이 적게 들고 편하게 있을 수 있어 그렇게 갔다. 밤비행기를 타고 발리에 아침에 도착해서 방에서 잠시 쉬고 점심부터 움직이기 시작했다. 숙박한 Lavender Resort의 현관. 근처에서 점심을 먹.. 여행 2010.08.10
2010.4.20: 따프롬 이곳은 거대한 열대 뽕나무의 일종인 용수의 뿌리가 유적을 무너뜨리는 인상적인 장면들이 특히 유명한 사원. 새들의 똥으로 전달되는 식물의 힘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서문(?)입구. 사람이 많은 곳에는 있는, 우리나라의 무서웠던 상이군인들을 생각나게 하던, 지뢰피해장애인들의 악단. 어디를 가나 .. 여행 2010.04.27
2010.4.20: 쁘라쌋 끄라반과 반띠아이 쓰레이 반띠아이 스레이 가는 도중에 쁘라쌋 끄라반에 들렸다. 이것이 다이다. 더운데 고맙다.^^ 10세기에 지어진 벽돌로 만들어진 힌두교 신전이다. 난 혼자서 보면서 사실 각각이 화장터라고 생각했지만... 내벽에 부조. 속에서 보니 이렇게 천정이 없어서 굴뚝이라고 생각했지만. 옆의 다른 곳의 내벽 부조. .. 여행 2010.04.27
2010.4.22: 숙소, 박물관과 식사들, 씨앰립강 18일 저녁에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을 떠나 캄보디아 씨앰립공항에 도착했다. 택시를 타고 올드마켓 근처 큰길에 있는 에어컨에 있는 싼 호텔에 들었다. 하루 $23. 19일 아침에 큰길가 호텔에서서 가까이에 있는 제일 붐비는 동네사람들 식당에 들렸다. (핫)커피를 한잔 마시고 이들이 흔히 아침으로 즐.. 여행 2010.04.27
2010.4.19: 크메르 춤 저녁에는 숙소 옆의 센터마켓에서 씨엠맆강가에 위치한 전통 크메르댄스를 하는 부페 식당인 앙코르몬디알레스토랑에 갔다. 식사와 관람은 $12, 관람만은 $6이다. 식사도 괜찮다. 음악은 단순하고 반복적이고 아직 맛을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무희들의 무용은 금방 맛을 알 수 있었다.^^ 대체로 사원의 .. 여행 2010.04.27
2010.4.19: 앙코르와트 앙코르톰에서 앙코르와트 앞에 와서 점심과 아이스커피를 간단히 하고, 책을 읽으며 졸며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쉰 후에 천천히 앙코르와트의 앞으로 다가갔다. 서쪽을 향해 서있는 앙코르와트의 정면과 환호 일부. 뱀의 신 바수키의 조각이 많이들 손상되었는데, 그래도 여기 것은 많이 (시멘트로 막).. 여행 2010.04.27
2010.4.19: 앙코르톰 어제 택시기사에게 툭툭을 가져오라 해서 (근처는 하루 18불, 먼곳이 포함되면 더 비쌈) 아침에 들린 아코르톰의 입구 중 하나. 성문 위에는 그 유명한 앙코르톰의 미소진 얼굴. 성벽을 둘러싼 환호/물을 건너는 다리의 양쪽에는 전설의 우유바다젓기를 하는 아수라들의 군상들과 앞에 바수키(?) 머리 .. 여행 2010.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