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0.4.20: 쁘라쌋 끄라반과 반띠아이 쓰레이

cool2848 2010. 4. 27. 02:49

 

반띠아이 스레이 가는 도중에 쁘라쌋 끄라반에 들렸다.

이것이 다이다.

더운데 고맙다.^^

10세기에 지어진 벽돌로 만들어진 힌두교 신전이다.

난 혼자서 보면서 사실 각각이 화장터라고 생각했지만...

 

내벽에 부조.

 

속에서 보니 이렇게 천정이 없어서 굴뚝이라고 생각했지만.

 

옆의 다른 곳의 내벽 부조.

 

길가에서 본 시골 풍경.

물소.

 

좀 나은 집.

 

많은 곳에서 이렇게 팜수액으로 설탕을 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누런 설탕을 팔고 있었다.

 

드디어 도착한 반테이 스레이의 정면 현관.

이곳은 다른 곳 보다 왕이 지은 곳이 아니라 규모는 작지만, 아주 정교한 조각으로 유명한 곳이다.

 

정문을 들어서자 마자 본전으로 가는 길 양쪽에 늘어선 석주들.

 

옆에 좌우로 있는 사당들.

 

 

사당들과 수호신들.

 

사원을 지키는 수호신 중의 하나인 데바타 상.

작지만 데바타상도 옆의 디테일도 너무 정교하다.

그 오랜 세월의 소홀함에도 아직도 생명력이 들어나는 조각.

 

지붕 디테일.

 

중앙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