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금을 긋고, 연귀자를 사용하여 그은 직선들을 따라 옆면에 선을 긋고, 또 뒷면에도 이어 그렸다.
그리고는 옆으로 가는 톱을 어떻게 직선으로 금을 따라가도록 헛노력을 계속하며 톱질?!을 했다.
그런 다음에는 끌을 사용해서 나무 일부를 제거했다.
처음이니 나름 기록도 남기겠다는 기특한 생각도 하고.
다한 것은 나중에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래도 뭔지 아쉬워서 쓰레기통에 들어간 나의 노력을 사진으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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