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3. 4(토): 첫 거제 색소폰레슨 장소를 잘 찾지 못하여 좀 헤매였지만, 그래도 마지막에 발견하여 첫 레슨을 가까스로 할 수 있었다. 위의 악보를 보고 연필로 표시된 둘째 코드 부분만 불어보라고 한다. 불었다. 너무 빠르다고 하니, 속도는 걱정말고 그냥 불라고 한다. (1) 일단 소리는 <어떻게 호흡>을 하는냐에 달.. 색소폰 연주 2017.03.05
2017. 2. 20: 색소폰강좌 #6 이날은 (솔.시.솔.라)를 반복 손가락연습했다. 나의 경우 느리게 누르 듯 운지동작을 하는데, 선생님은 악기 뚜껑에서 탁소리 나게 세게 누르라고 한다. 선생님 운지는 세면서도 빠르고 가볍다. 다음에는 (김영중 편곡, 색소폰 연주곡집) 교본에서 Edelweiss를 불어 보란다고 한다. 느.. 색소폰 연주 2017.02.22
2017. 2. 13: 색소폰 강좌 #5 1/16.1/16-(1/8), 1/16.1/16-(1/8); (1/8)-1/16.1/16, (1/8)-1/16.1/16. 연습. 도-시, 도-시, 도-시, 도-시. 연습. 도-시 운지가 도-높은레 다음으로 <어려운 운지>임을 강조. 많은 연습!!!을 해야만 한다고. <어느 멋진 10월에> 악보 ## 나눠 줌. 앞 두 마디 연습. 라-높은레-라-솔; 솔-높은미-솔-파; 에서 라.. 색소폰 연주 2017.02.13
2017. 2. 6: 색소폰강좌 #3 #4 <거제문화예술회관의 문화교실 색소폰 중급> (1) 이미 기록했던대로 첫날에는 "솔"과 나중에는 "높은-솔"을 불도록 하면서 기본적인 "앙부슈어"와 "톤"을 체크하고 연습하도록 했다. 내 앙부슈어는 아랫입술을 말아넣어서 너무 힘이 들어간다고 지적. 그냥 아래입술을 말지말고 자연스.. 색소폰 연주 2017.02.11
2017. 1. 9 (월): 거제에서의 첫 색소폰강습 #1 오후에 전날에 놓았던 앵커 두개에 밧줄을 잇기 위해서 성포리라는 곳에 가서 밧줄을 한 롤 200미터를 사와서 동네 지인의 어선을 타고 작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물속에 들어간 지인은 오랜 시간 나오지를 않고 마침내 공기가 모자라서 일을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하고 일단 끝을 냈다. .. 색소폰 연주 2017.01.09
2016. 12. 19: 월례발표 후 몇명의 모임과 생각 어제 문화교실의 월례발표 후에 몇명만 모여 비공식 회식을 했다. 그동안 양총무와의 맥주 시간이 밀리다가 만들어진 식사모임. 단장님의 고령화와 본인의 강의 마감?에 대한 소회등에 대해 걱정과 앞으로의 생각이 잠시 있었다. 양노원 방문에 대한 반론도 있었고, 강의와 별도로 내부 .. 색소폰 연주 2016.12.20
2016. 11. 22: 1년 전 감추어진 악보를 보며 무대연주 작년 오늘, 페이스북이 알려준, 당시 근무하던 베트남 호지민공상전문대학 IT축제에서 게스트로서 수백명이 모인 강당에서 연주할 때 악보대가 준비되지 않아 곰인형의 가슴에 악보를 놓고 연주하던 모습.^^ 어제 연주한 스크랩 영상과 비교된다. 참고로 같이 블로그를 쓰시는 노마드님.. 색소폰 연주 2016.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