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씨의 행복 여행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모교 운동장 야외무대에서 동창회 모임을 위한 음악회에 가서 한곡인 "나 어떻게"는 밴드와 같이, 또 한곡인 "안동역에서"는 색소폰끼리만 연주했다. 아쉽게도 색소폰 부는 사진은 아직 없어서 나중에... 우리 앞에 재학생 관현악단이 연주. 악장인 고2학생은 110회라..

이일병 코멘트: 2016년 6월 현재 본문에 있는 다음카페는 활동 않한지 2년 가까이 됨. 색소폰나라에 담당자에 쪽지를 보냈으나, 아직 연락이 없슴. 거제시 고현에서 색소폰 앙상블활동을 오랫동안 같이 해온 것 같음. 여러가지 측면에서 (거리나 거주지, 친교 등 측면) 제일 마음에 드는 곳..

이일병 코멘트: 어쩌면 내 미래 거주지에서 이곳이 부산보다는 가까워서 자주 가기에는 편한 곳일 것 같다. 다만 어떤 정도로 내 마음에 드는 교육이 될 지는 아직 미지수. ---------------------------------------------------------------- 김소곤뮤직아카데미(125.♡.239.166) 등록일 2014.06.04 17:41 조회 130지..

이일병 코멘트: 부산시는 색소폰 활동이 아주 많은 곳 같다. 하지만 내 거주지에서 대부분의 부산의 장소들은 편도 1시간반 정도는 생각해야 하는 먼 곳이고, 특히 두어군데 내가 관심있는 곳은 2시간 이상 걸릴 것 같은 곳들이다. 동호회와 달리 이곳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것 같다. 일..

어제는 이곳의 다른 색소폰부시는 분과 만나서 7군의 야마하상점에 가서 연습실을 보았다. 그런데 현재 수리중이라 이번 주말지나고 월요일이나 다시 연다고. 한번 1시간, 10번에 VND700,000 이라니 아주 나쁜 것은 아니지만, 멀어서 어제 색소폰 매고 갔다가 아주 고생했다. 그래서 그전에도..

거제 갔다오는 날 밤에 같은 색소폰 문화교실의 양총무를 만나기로 했다. 고속버스에서 내려 서울역으로 택시를 타고 가서 롯떼마트에 전날 세워둔 스쿠터를 가지고 집에 오니 이미 7시반. 6시반에서 8시반까지 하는 교실에 가기는 않좋고, 그래서 테니스장에 가서 잠간 아직 있는 사람들..

지난 구정 전에 한번 만난 여기 호지민시에 있는 색소폰 동호회 모임이 오랫만에 어제 있었다. 머리가 긴분이 회장. 지난 번에 프미흥 연습실에서 만났던 그곳 주인인 최근 한국에서 왔다는 이프로는 호지민에서 아직 안주하지 못하고 다낭으로 갔다는 뒷얘기. 어제는 회장과 총무, 그리..

질문과 대답, 제시와 해결등의 용어로 표현하는 방법은 비단 재즈를 포함한 음악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경우에 사용된 도전과 응전이라는 표현은 음악에도 적극 사용됩니다. Q&A, 글자 그대로 질의 응답,두 사람이 번갈아 의견을 주고 받듯하는 재즈의 표현이..

섹소폰 실력이 늘었다고 해서 무조건 마우스피스의 호수를 높이는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전공자, 프로연주가들도 셀머E호를 기준으로 연습을 하고 있지, 무턱대고 '오토링크8호'같은 무시무시(?)한 피스를 끼고 연습하지 않습니다. 하물며 대부분이 아마추어이고 또 호흡이 부족한데..

어느 색소폰 연주자의 피스여행기. 제생각과는 다른점이 많이 있지만 사용하신분의 생각을 존중하며 그대로 옮겨 봅니다 피스에대한 제 생각은 어떤 피스라해도 기본 톤에서 발전된 소리를 많이 낼수 있지만 그 "피스 그 자체로서 실력을 늘릴수 없다"가 제 결론인바, 주법과 연주방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