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

2017. 2. 13: 색소폰 강좌 #5

cool2848 2017. 2. 13. 21:24


1/16.1/16-(1/8), 1/16.1/16-(1/8);

(1/8)-1/16.1/16, (1/8)-1/16.1/16.

연습.


도-시, 도-시, 도-시, 도-시.

연습.


도-시 운지가 도-높은레 다음으로 <어려운 운지>임을 강조.

많은 연습!!!을 해야만 한다고.


<어느 멋진 10월에> 악보 ## 나눠 줌.

앞 두 마디 연습.

라-높은레-라-솔;

솔-높은미-솔-파;

에서 라에서 높은 레로 갈 때와 솔에서 높은 미로 갈 때 소리를 멀리 던지라고, 첫날 했던 말을 반복.

내가 하는 것을 보고 다시 반복.

소리를 멀게 내라는 것이 소리를 더 힘있게 밀어내라는 말이냐는 말에 동의.


소리가 나지 않게 바람이 새게 연습하면서 그렇게 연속적으로 호흡을 밀어내라고 요구.

그러면서 운지를 가볍게 움직인다.

음을 하나 하나 쎄게 끊어 연주하면, 악기에서 쇠소리가 난다고 표현.

반면에 호흡을 계속 밀어주면서 가볍지만 확실하게 운지를 구멍마개에서 소리가 날 정도로 확실하게 눌러줄 때 소리가 울려서 아름다운 소리가 난다고.

확실히 선생님의 소리는 짧은 구절도 음악처럼 들린다.


편한 자세와 편한 앙부숴, 그리고 확실한 호흡이 좋은 소리를 만든다.


호흡의 중요성과 운지의 원활함, 그리고 낮고 높은 소리를 낼 때 다른 소리만듬이 분명한 박자와 리듬과 합쳐져서 좋은 톤의 음악을 만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