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4: 선물 큰딸이 준 자전거 방한장갑. 직접 구운 쫄깃한 바게트 세개와 연희김밥도 같이. 감기가 들어서 같이 저녁먹기도 귀찮다고 하니 나중에 집에 가져다 줬다. 장갑이 아주 좋다. 올해 자전거 타기를 봄부터 시작하려구 했는데, 이제 좋은 장갑까지 생겼으니 더 일찍 시작해야겠다. 통.. 인생과 노년생활 2018.01.25
2018. 1. 18: 연명의료결정법과 존엄사 임종기 환자의 연명의료시행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연명의료결정법" 시범사업이 1월 15일로 종료되었다. 이법은 오는 2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몇년 전 부모님의 의향에 따라 연명의료처리를 안하겠다는 사전 승낙서와 법적절차를 알아보려고 변호사사.. 인생과 노년생활 2018.01.18
2018. 1. 18: 고지혈증 검사 다음날 고지혈증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전날 저녁 7시 이후에 식사하지말아야 해서 어제 저녁 색소폰강습 전 어후 6시에 김밥 2줄 먹고, 이후 금식하고 밤 12시 이후에는 물도 마시지 않았다. 아침 9시에 보건소에 와서 혈압재고 (아침약 먹지않고 142/80), 진료받고 그동안 2달 고지혈.. 인생과 노년생활 2018.01.18
2018. 1. 16: 첫 임플란트 장착?완료 작년 초/중 시작했던 잇몸치료와 우측하 어금니 발치 (2017. 4. 24 발치). 베트남 가기 전부터 생긴 오랜 잇몸 염증 방치로 잇몸 아래 뼈조직이 녹았다고 했다. 그래서 뼈조직 재생을 여러달 기다리고, 다시 또 기다린 후에 기초쇠를 박고 또 기다렸다. 이후 임플란트 치료는 큰 문제없.. 인생과 노년생활 2018.01.17
2018. 1. 11: 새해 계획 C, 책읽기 그동안 많은 읽고 싶은 책을 사고, 그후 읽지않은 것들이 책꽂이에 쌓여있다. 올해 이중에서 한달에 한권 정도 선택해서 읽고 싶다. 나머지는 다음해에 읽으면 돼겠다. 인생과 노년생활 2018.01.11
2017. 12. 28: 올해도 다 가는데... 벌써 다 가는데, 뭔가 하려고는 했지만. 책도 잔뜩 사놓기만 했지 제대로 읽은 것 몇 안돼고. 기계도 이리저리 사놓고 제대로 활용하지 않은 것 투성이네. 어떻게 보면 욕심만 많아서 이리저리 시작만 했지 제대로 마무리를 한 것들도 없다. 어찌 보면 시작한 것만 해도 어디인가? .. 인생과 노년생활 2017.12.27
2017. 12. 14 (목): 테니스 레슨 중단 8월 중부터 현 거주지 근처에서 일주일에 2회 하던 테니스 레슨. 오늘은 지난 며칠 전부터의 감기기운을 핑게로 쉬었다. 그리고 지난 며칠 생각했던 겨울에 테니스레슨을 쉬기로 한 결정을 레슨코치에게 알렸다. 아마도 3월 정도에 다시 시작할 듯. 내가 코치에게 얘기한대로 현재 코치가 .. 인생과 노년생활 2017.12.14
2017. 12. 9 (토): 태극권 마지막날 그동안 하루 빠지고 대총 다녔는데, 전주에 마지막 부분 배운 것은 거의 할 수가 없었다. 강습 내내 복습이 부족했던 것. 어쩃던 이날 마지막 강습까지 어거지라도 가려고 했으나, 몇주 전부터 예약했던 이날 오전의 테니스모임을 위해서 그냥 11시가 아니라 10시에 모여서 간단히 운동.. 인생과 노년생활 2017.12.11
2017. 10. 21: 추구하는 개인적 디지탈화 작업 세가지 최근에 내가 구입한 새가지 기기가 있다. 왜 "단순하게 살자"면서 이런 기기를 더 구입해서 돈을 낭비하고?! 시간을 낭비하는가? 우선 세(네) 기기를 소개한다. 1) 사진스캐너 (Epson Perfection V800 Photo); 2) 오디오서버 (Waversa W NAS3); 3) 휴대용 디지탈 믹서 (RME Babyface Pro Audio Interface); 3.5) 휴대용 .. 인생과 노년생활 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