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씨의 행복 여행

I decided to continue writing my blog on Blogger space rather than on the exisitng Daum Blog http://blog.daum.net/cool2848/ that I have been writing for the last 10 plus years. Then I found out that I started using for a conference in 2008 with "ICC2008, Korea" title and the same named adminstrator. I deleted the old blog, but I am stuck with the old administrator, which I will..

드디어 작년에 구입한 스캐너를 (본격적으로) 사용해서, 작년말 용인 실버타운에 가서 찾아온 엄마가 가지고 계시던, 약혼식과 결혼식 사진 앨범을 스캔했다. 1982년 12월이니 이미 36년이나 지났다. 이어서 현재 고등학교 때 ICYE 앨범의 미국 Iowa주 Perry에서의 사진들을 스캔하고 있다. 위 ..

다음에서 블로그를 쓴 지가 십수년이 되었다. 그리고 내 개인의 일기처럼 쓰는 목적에 어울리게 신변잡기를 중심으로 오랜 세월을 잘 써왔다고 생각한다. 허나, 최근 몇년 들어, 특히 카카오와 합병 후에 블로그에 대한 지원과 관리가 소홀해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앞으로도 지속적으..

지난 주에 동기 테니스모임에서 ㅌㅇ을 보니 요즘 다이어트를 한다고 하는데 좀 빠졋다.테레비에서 "간헐다이어트" 라는 것을 보았고, 같이 올림픽공원에서 테니스치는 젊은 친구들도 다 효과를 봤다고. 저녁을 8시 이전에 먹고, 이후에는 아침까지 야식을 절대 먹지 말라고.가능하면 금식시간이 14시간 이상이면 좋다고 한다. 나는 과식하지 말고, 아침을 채소과일쥬스와 커피, 때로는 삶은 달략 하나로 제한하고,저녁은 8시 이전에 마치고, 모든 경우에 적절히 먹되 과식은 하지 않는 것으로 마음을 잡고 비슷하게 시작해보려고 한다.(컴퓨터에서 찾아본 "간헐단식"은 이외에도 일주에 한두번 하루 한끼만 먹는 것도 다이어트에 포함하는 듯 했다.)너무 습관적으로 과자나 안주를 많이 먹는 것을 배제하자. 너무 현재나 최근과 급격하..

예전에 호지민시내에서 지나가면서 많이 봤으나, 한번도 들어가보지 못한 "호지민시박물관". 호지민시에 관한 모든 것을 나름 정리해놓은 곳이다. 아래 내용들은 나에게 흥미로운 베트남과 호지민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것들만 사진찍었다. 보고 나니, 여기 시내에서 살 때 이 ..

아침에 일어났다가 다시 자는 바람에 좀 늦어서 호지민에 있을 때 내가 가장 좋아하던 Passio 커피샾에 가서 아침커피를 마시고, 호텔에 부탁해서 Grab택시를 HITC (HCMC City College of Industry and Trade)에 갔다. 사이공강 지하터널을 통해 1군에서 새 고층 아파트가 즐비한 2군으로 가서 고속..

젊은 때 많이 경험했던 눈안의 실핏줄 터짐 현상. 통증도 없고 하루이틀이면 사라지지만, 그래도 걱정되는. 나이가 들고는 거의 기억하지 못했는데... 9일 저녁에 생각나서 체크하니, 정상.

오전 8시에 3군에 위치한 사이공역 내에 있는 테니스코트에서 토요일과 일요일 운동한다고 해서 일찍 일어난 김에 스쿠터 뒤에 타고 갔다. 문제는 내가 베트남어를 다 잊어먹었고, 이 기사?는 영어를 전혀 못 알아 들었다. 몇번의 정지와 물어보기를 되풀이 한 끝에 두세배의 거리..

정말 세월 잘 간다. 어릴 때에 늙으면 생각들이 많이 정리되겠지 했는데,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정리가 되기는 커녕 시간이 잘 지나가는 것만 잘 느껴진다. 60대에는 시속 60키로로 지나간다더니... <오디오> 작년에 몇년 전에 계획했던 사진들의 디지탈화와 음악의 디지탈화 문제들은 ..

https://youtu.be/9ak4gQC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