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9: 인보이스 받고, 마지막 부품 사고, 항해복과 장갑 구입 오전에는 철물점에 가서 댄포스 닻을 어제 스턴 푸쉬핏에 장착한 스텐 클립이 너무 바트게 묶여서 조금 큰 사이즈를 사다가 다시 여유있게 기존 클립 위에 안전하게 장착했다. 오늘 길에 웨스트머린에 들려 선원들을 위한 항해복 상의를 하나 구입하고, 나도 미들레이어의 플리스로 된 퍼 상의를 구입.. 요트수리!!!와 항해 2010.11.20
2010.11.17: 윈드쎈서선 마스트 통과, 계기판 설치, 인버터 및 CD기 연결 아침에 제프가 와서 저랑 임시선원#1이 도와서 윈드센서 연결선을 마스트에 통과시켰습니다. 이것이 쉽지 않아 두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거의 포기했다가 다시 한선만 이용해서 마침내 연결선이 마스트를 통과했답니다. 그리고는 콕핏의 계기판들 있는 곳에 윈드계기판도 장착했습니다. 이건 쉬웠답.. 요트수리!!!와 항해 2010.11.18
2010.11.15-16: 윈드쎈서 장착, 연결선 문제... 어제는 제프가 와서 윈드쎈서를 마스트 위에 장착했다. 그 다음 마스트에 있던 선을 빼는 나이롱줄을 당기면서 내가 마스트 아레의 구멍에서 서로 줄을 느껴보는데, 이게 1시간이 넘도록 해도 안되는 거다. 약간만 나오다가 꽉 막히는거다. 이렇게 용만 쓰다가 제프가 다른 방법을 제안했다. 이미 마스.. 요트수리!!!와 항해 2010.11.17
2010.11.12-14(일): 레이다 결국 내가 설치, 그외에 한일들. 그렇답니다. 그놈의 기술자, 내가 그렇게 좋아했고 칭찬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주는 바람이 불어서 못오더니 날씨가 좀 좋아졋는데 온다는 날 다음날에 감기가 걸린 목소리로 아퍼서 못 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주를 더 기다렸는데 않와서 오늘 오전에 프랭크에게 저를 올려 달라고 부탁해서 제가 직.. 요트수리!!!와 항해 2010.11.15
2010.11.11: 떠날 마지막 준비 리스트 델리버리 캡틴과 항해를 계획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아래의 물건들이 장착되어야 할 것 같다. 이제는 시간을 다투며 이들을 장착하고 조정하고, 동시에 델리버리 캡틴을 구해서 내주 중에는 떠나야 하겠다. *는 타인이 와서 해줘야 하는 부분들. (1) 우표 사기 + 봉투 쓰기 + CBP 폼들 준비 (2) windvane 장착 (.. 요트수리!!!와 항해 2010.11.11
2010.11.10: 뉴헤븐에 있는 CBP에 가서 배 클리어런스 받다. 어제 브로커가 얘기해준 폼 세가지 (Form 1300, Form 1303, Form I-418) 를 다운 받아서 대강 작성했다가 오늘 아침에 다시 조금 고쳐서 사무실에서 출력했다. 사무실에 마침 사무장이 있더니 내 계획 (떠날)이 어떻게 되냐고 묻는다. 워낙은 내 배는 여기 10월말까지 1년씩 계약이 만료되고 지금은 어차피 배들을.. 요트수리!!!와 항해 2010.11.11
2010.11.9: 여러가지 대안들...크루징퍼밋, 한일들 오늘 브로커랑 연락해 봤더니, 해경에 알아봤더니 나의 경우는 이제 외국배로서 세관및국경수비대(Customs and Border Protection)에 크루징퍼밋(Cruising Permit)을 신청해야 한단다. 그래서 세가지 형식을 작성했고, 내일 1시에 뉴헤이븐에 가서 세관원(?)/국경수비대의 싸이먼이란 사람을 만나기로 했다. 당연히 .. 요트수리!!!와 항해 2010.11.10
2010.11.8: 임시 선박등록증 수령.^^ 금요일 오후에 전화해서 집에 가며 부친다더니, 긴가민가 하면서 미국 우편시스템의 비효율성(? 잘 모름)도 가상해보면서 사무실에 아침에 가서 그간 모간회사에서 (제프) 고친 것에 대한 고지서를 여행자수표와 나머지 데빗카드로 청산했다. 이젠 밀린 돈도 없다. 그리고 우편이 언제 오냐고 물었다. .. 요트수리!!!와 항해 2010.11.09
2010.11.6: 변기 수리완료, 엔진 오일과 필터 교환, 콕핏저장소 문내부수리 며칠 전부터 않되던 변기. 써킷브레이커도 아니고, 변기 모터 앞에서도 전기가 제대로 들어와서 선박장비가게에 가서 모터를 특수주문했었다. 이틀 전인가 왔다. 그 사이 우리들은 밤에도 밖에 나가야 했다. 낮에는 멀리 샤워실까지 가야만 쉬가 가능했다. 선원들이 간 후에는 바께쓰를 화장실에 갖다.. 요트수리!!!와 항해 2010.11.07
2010.11.4: 그 동안의 항해 준비 상황 그 동안 며칠 선원들이 와서 같이 일들이 상당히 진전되엇다. (0) 잊어버렸던 제일 중요한 일이 엔진룸 문 안쪽에 소음재 장착하는 일이었다. (나+선원1+선원2) 못까지는 붙혀놨는데, 소음재는 선원들과 같이 여러번의 실수와 재단을 거쳐서 마침내 완성했다. 기능적으로는 거의 중요한 것이 아니지만, .. 요트수리!!!와 항해 2010.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