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2. 4(수): 블루스와 즉흥연주 강습 첫날 어제 연습을 못해서 레슨은 못했지만, 어제 시작하는 <블루스와 즉흥연주> 강습의 첫시간을 청강하러 참석했다. 다음에 어제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다. <리듬>이 무엇인가? 리듬이란 한마디나 두마디 이상의 박자 (음의 길이)를 가진 음들이 모여 소리의 패턴을 이루는 것. <음악.. 색소폰 연주 2013.12.05
2013. 12. 4: 12월 발표곡 White Christmas 어제 월요일날 강습시간에 White Christmas 앙상블 곡을 연습했다. 그리고 다음주의 월례발표곡 신청을 받았다. 그래서 막연하게 생각하던 다른 곡을 포기하고 이곡을 발표하기로 했다. 연습한 앙상블곡과는 좀 다르지만 쉽고 시간도 없으니 낙점.^^ 이번주에 레슨을 않하게되니 마음이 편해.. 색소폰 연주 2013.12.03
2013. 11. 29(금): 색소폰 레슨 계속된 아버지 입원과 퇴원으로 번갈아 가면서 병상지키기에 연습이 부족했다. 그래서 거의 하지 못한 스케일연습과 교본 연습 대신에 다음날로 예정된 동기 연주회에서 발표할 네곡의 악보를 가져가서 부족한 곳의 체크및 연습을 선생님과 했다. 역시 한마디나 두마디를 불어도 어쩌면.. 색소폰 연주 2013.12.01
2013. 11. 30(토): 동기 음악발표회 어제 기다렸던 고등학교 동기들의 연말모임과 동시에 작년에 이은 2회 음악발표회가 있었다. 밴드의 연주 내용은 작년보다 세련됐다고 생각되었다. 후반부에 가라오케 시간도 있어서 나름 참여도는 더 나아졌다고 보인다. 다만 내가 속한 색소폰 부가 상하이트위스트 연주에서 다른 파.. 색소폰 연주 2013.12.01
2012. 11. 22 (금): 색소폰 레슨 선생님이 확인하지 않고 다른 일을 하셔서 지난 수요일은 그냥 집으로 왔다. 그래서 연기된 오늘 레슨. 지난 두주 동안에 배웠던 교재의 #60-68 을 몇시간 연습해서 나름 준비가 됐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선생님과 한두번 연습하고 반주 음악과 맞춰서 하다보니 워낙 빠른 곳을 따라가지 못.. 색소폰 연주 2013.11.23
2013. 11. 6(수): 레슨 그 전주는 연기됐던 레슨을 아버지 응급실 방문 등으로 결국 못하고 말았다. 덕분에 연습을 어느 정도 하고갔다. 13쪽의 60번에서 62번 연습곡 배움. 60번 매우 어려움. 주로 스타카토 연습. 내가 그전에 하듯이 숨을 내쉬며 혀를 리드에 붙혀 음을 끊는 것이 아니라 (무겁게 들림), 호흡을 끊.. 색소폰 연주 2013.11.11
2013. 10. 26(토): 블로거들의 악기연습에 대한 조언 지난 토요일 오후에 평소 온라인 상으로 가끔씩 읽고 댓글을 쓰기도 하는 블로거들 여러분을 만났다. 대부분은 한번 정도 만나본 분들이다. 여러 얘기가 오갔지만, 이날 내 문제 둘이 나의 문제 개진으로 가장 토픽에 올랐다. 하나는 나의 머뭇대는 조기정년에 대한 얘기와 이유였고, 또 .. 색소폰 연주 2013.10.29
2013. 10. 25(금): 레슨 #3 원래는 수요일 렛슨이었지만, 화요일까지도 계속되는 뒷집과의 경계측량에 따른 축대 제거및 옹벽 설치, 그에 따른 옆집과의 담 일부 제거및 건축, 그리고 앞 차고 붕괴 및 정리에 따른 일들이 계속되고 있었다. 결과적으로 연습은 못하고 해서 금요일로 연기하고 그 시간에 연습을 좀 해.. 색소폰 연주 2013.10.26
2013. 10. 16: 레슨 일기#2 지난 주와 이번 주에 워낙 큰일들이 두엇 있다보니 수요일 레슨에는 그날 아침에야 한두시간 연습하는데 그쳤다. 그래도 첫날 그냥 간 것보다는 발전?! <복습> 복습 내용을 제대로 연마하지 못해서, 레슨에서 다시 불어봤을 떄는 여전히 41번의 높은 레에서 솔로 내려오는 옥타브 .. 색소폰 연주 201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