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막박리와 08/1/7(월) 주치의 면담에 대비한 질문들... (0) 인터넷 검색에서 <망막박리>를 찾으니 Medcity.com에서 이 글의 맨 아래에 같이 설명이 나온다. (1) 여기 들리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나는 지난해 9월 정도부터 <날파리>가 왼쪽눈 아래에 생기기 시작한후, 11월부터 눈이 더 나빠진 것을 더 느낀 것같았다. 11월 말 (07/11/22(일)) 테니스를 하다.. 인생과 노년생활 2008.01.05
블로그의 의미-두번째. 어제는 블로그에서 아는 한분이 잠시 귀국했기에 또 다른 친한 한분과 함께 두 (여자)분을 만나서 같이 저녁을 했다. 그러다 보니 블로거들인지라 왜 블로그를 쓰는 지에 대해 얘기하게 되었다. 각자마다 블로그는 좀 다른 의미를 가진 것 같았다. 그때 얘기하던 것을 조금 확장해서 기록해 본다. 처음.. 인생과 노년생활 2007.12.30
당분간 블로그 쉽니다. 병 휴가로 인해서... 제가 며칠 전 갑자기 망막박리에 따른 수술을 받아서 절대안정을 취해야 하는 관계로 당분간 블로그를 쉴 것 같습니다. (아래의 글 참조) 적어도 지금은 눈도 뜨기가 힘들어서. 아마 머지않아 나아질 듯 하지만, 일단 쉽니다. 당분간 댓글도 당연히 안씁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 겨.. 인생과 노년생활 2007.11.29
07/11/2(금): 21세기 컴퓨팅 컨퍼런스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 로비에서 내려다 본 오후의 한강> 오늘은 워커힐에서 오후 1시부터 6시 정도까지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연구소(MicroSoft Research Asia: MSRA)가 주최한 "21세기 컴퓨팅 컨퍼런스"에 갔다왓다. 이는 1999년부터 매년 열리는 회의로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연구기관 중에 하나인 베.. 인생과 노년생활 2007.11.02
노후를 위한 투자...주식형펀드 연초에 생긴 돈으로 외국에 임대료 내는 돈으로 은행빚 갚으면서 집을 사려고 했었는데, 너무 복잡하여 최근에 포기하게 됐다. 그래서 부동산 매입에 쓰려고 언제 쓸지 몰라 보통통장에서 채권펀드에 넣어두었던 돈을 얼마 전부터 뜨는(?) <주식형 펀드>에 장기투자하기로 했다. 왜 장기투자냐고 .. 인생과 노년생활 2007.09.12
모교 중앙중고등학교와 새 유도부실 며칠에 오늘 오전에 모교 유도부실 개관과 관련하여 계유회 (학교가 위치한 계동의 "계"와 유도부의 "유"; 유도부 출신들의 모임) 임원들이 학교 교장과 면담을 하기로 했다고 연락이 왔다. 사실 계유회 임원 모임에 저번에도 참석 못했기에 오늘 어머님 생신 때문에 누나와 동생은 속초에 갔는데도 나.. 인생과 노년생활 2007.04.07
당분간 가면 속의 나를 찾으러 여행(?)을 다닙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는 시간 관계 상 많이 들리지 못할 듯 합니다. 이미 저번 주부터 시작된 저의 내부로의 여행입니다. 행복을 막아서는 그 무엇 인가를 찾아서 확인하고(?) 오겠습니다. 찾아질 것인지는 몰라도 그래도 찾아 보고싶습니다. 이 나이에 Over the rainbow 에까지 가게 될런 지도 모르겟습니다. .. 인생과 노년생활 2007.03.14
가면과 인생... 여행 중에 길가에서 본 가면과 거울에 비친 나의 일부: 그 밑에 무엇이 있는가? 간혹 가면은 우리를 얼마나 자유롭게 하는가! 인생은 가면 속에 든 진짜 얼굴 찾기 게임이 아닐런지? 그 얼굴 밑에는 어떤 진실이 있는가? 양파 껍질을 하나씩 까나가다 보면 과연 무엇이 진짜 양파인가? 당신은 가면을 쓴 .. 인생과 노년생활 2007.03.10
[스크랩] 손목이 너무 아파요(마우스 증후군 예방법) 손목이 너무 아파요(마우스 증후군) 스타크래프트를 좋아하는 20대 초반의 김군은 어느 날 목부터 어깨까지 통증이 오고 손이 저린 것을 느꼈다. 특히 오른손 엄지와 검지손가락에 심한 통증을 느꼈는데 검지손가락은 거의 구부릴 수 없을 정도로 굳어 있었다. 고통을 참다 못해 병원을 찾았고 디스크.. 인생과 노년생활 2006.11.21
아직도 어깨가 아프다... 지난 주에는 바빠서기도 하지만 지압받으러 가지 않았다. 그제는 한 세트 치는 중간에 오른손이 저려서 힘이 주어지지 않아 더 이상 치는 게 어려웠다. 어제는 세 세트를 치기는 했지만, 이미 두째 세트 정도에는 손이 힘이 가지가 않았다. 현재 나의 어깨는 밤을 지나면 별로 아프지 않다가 오후부터.. 인생과 노년생활 2006.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