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수리!!!와 항해 351

2012.6.18: 서울시 여의도에 있는 서울마리나 요트계류장을 찾다

아직도 무선국신청과 검사를 해야하고, 이미 시작된 안전검사도 마무리져야하지만 이번 여름과 가을 그리고 겨울에 배를 어디에 두어야 할까를 가끔씩 생각하게 된다. 아직도 한달은 더 부산에 있으면서 배를 정리하고, 위에서 언급한 서류작업들을 마치고 싶다. 그러면서 지난 주에 견..

2012.5.28: 물 위에 뜨긴 떴는데...비뚜러진 마스트와 무선선박국

이미 글을 올린대로 배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내렸다. 같은 날 마스트도 꽂고. 첫번째 문제: 지난 주말에 내려가서 드디어 스테이들을 (마스트를 배에 고정하는 쇠줄들) 잡아당겨 배가 항해할 수 있도록 하려고 했다. 그런데 몇시간 스테이를 조이고 풀고 하는 작업 후에 캐빈(선실)의 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