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9.16: 동창 음악소모임인 SixtyTwo에도 세달만에 참석 테너색소폰을 부는 친구는 잘 않나오고 나와 같이 몇달? 몇번 맞춰본 다른 두사람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였다는데, 나만 달랑 세달을 놀고 오니 이제 발표날도 머지않았다고 하니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다. 아래 사진은 보고 있던 친구 중 하나가 밴드와 같이 앙상블 맞추는 연습 모습을 .. 색소폰 연주 2012.09.17
[스크랩] 이일병님 - 선구자 출처 : 이길봉 색소폰 연구소글쓴이 : hulk 원글보기메모 : 이제 뜨거운 여름은 지나가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색소폰 강습도 재개하였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3개월의 결석 후 간 첫 시간이 발표날이었다. 선생님이 강요해서 할 수 없이 느린 곡으로 연습없이 불렀다. 색소폰 연주 2012.09.17
아침에 걸려온 전화와 장조/단조 두주 전부터 선거일 때문에 11일(수)에서 13일(금)으로 옮겨간 4월달의 발표곡을 "광화문연가; C Major"라고 자랑스럽게 써놨다. 그냥 C 아니면 "다" 라고 쓰기는 뭔가 부족해서였다. 다들 다장조, 아니면 C Major같은 식으로 쓰는데 뭔가 단조는 내가 아는게 아니니 생각없이 장조를 붙인 것이다.. 색소폰 연주 2012.04.12
[스크랩] 2012.3.4. 2차음악모임후기 2차모임에 대한 내용을 재하 총무님께서 친절하게 해주셔서 음악적인 부분만을 정리합니다. 1. 당일 과제 - 1차에 이어 참여한 친구들의 재능을 공유하는 기회였음. 특히 정수, 일병이가 새로 와주어 연주에 참여하였고, - 처음으로 악보를 가지고 앨토섹서폰 트리오를 시도한 소중한 기회.. 색소폰 연주 2012.03.09
[스크랩] 이일병님 님은 먼곳에 출처 : 이길봉 색소폰 연구소글쓴이 : 석송령 원글보기메모 : 이번 발표 중간에서도 선생님께서 비브라트를 좀 더 넣으면 듣기가 더 좋아지겠다고 언급하셨다. 그런데 비브라토를 넣으면 그후로는 박자 카운팅을 잊어버린다. 이절에서 마지막에서 두번째 줄에서 또 다시 그런 비극이 일어났다... 다음에는 꼭 박자를 틀리지 않고 싶다. 색소폰 연주 2012.03.09
2012.3.4(일): 동기 음악소모임에서 고교 동기들 앞에서의 오디션?! 어제 아래의 글에서 소개한 최근 모이기 시작한 고등학교 동기들의 음악소모임에 갔다. 첫모임에는 못 가서 이번 두번째 모임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저번에 왔던 십여명에 나처럼 처음 나온 두세명. 앞으로 한달에 두번 일요일 오후에 서초동의 재즈카페.. 색소폰 연주 2012.03.05
[스크랩] 음악동아리추진(이재성) 음악을 함께 만들고 즐기는 62회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재작년 가을 체육대회와 작년 40주년 행사이후 여러 친구들이 음악동호회를 갖기를 열망하며 나에게 길라잡이를 해주기를 부탁했습니다. 우리가 살아야 몇백년을 사는 것도 아닌데, 계동에서 6년동안 밴드부와 사중창을 하며 .. 색소폰 연주 2012.03.04
[스크랩] 이일병님 Moon River 출처 : 이길봉 색소폰 연구소글쓴이 : 석송령 원글보기메모 : 귀국하자마자 나간 강습시간에 다음주에 한다고 해서 거의 준비가 없이 발표했던 곡. 옛날에 따라불런 던 곡이라 쉬울 줄 알았건만. 다음 번 발표는 좀 더 준비를 잘 해야할텐데... 색소폰 연주 2012.03.03
[스크랩] 이일병님 그 겨울의 찻집 출처 : 이길봉 색소폰 연구소글쓴이 : 석송령 원글보기메모 : 며칠 전 내 이메일 핵킹이 절장에 올랐을 때 미리 준비는 했지만, 제대로 잠도 못 잔 상황에서 엉망으로 연주한 마지막 발표회. 최근 가까워진 색소폰도 당분간 다시 멀어지겠다. 내년 초에는 다시 지금의 열정으로 색소폰과 가까워지기를 바라면서. 색소폰 연주 2011.12.09
[스크랩] 이일병님 잊혀진 계절 출처 : 이길봉 색소폰 연구소글쓴이 : 석송령 원글보기메모 : 세번째 발표이다.이번에는 만족스러울 정도는 못되도 나름 어느 정도 않되는 부분들을 꽤 연습해서 갔다.아직도 첫 부분의 도입부가 부드럽지 못하고 (약간 틀리고), 중점을 뒀던 비브라토도 거의 들리지를 않지만...선생님이 연주 후 말씀하셨듯이 음정과 박자는 다 맞았다.이것만 해도 어디냐?!앞으로도 아자! 색소폰 연주 201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