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구정 전에 한번 만난 여기 호지민시에 있는 색소폰 동호회 모임이 오랫만에 어제 있었다.
머리가 긴분이 회장.
지난 번에 프미흥 연습실에서 만났던 그곳 주인인 최근 한국에서 왔다는 이프로는 호지민에서 아직 안주하지 못하고 다낭으로 갔다는 뒷얘기.
어제는 회장과 총무, 그리고 나와 이미 잘아는 신사장, 네명.
잠시 반주기에 맞춰서 연습하고, 앞으로 일단 호지민시 한인회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에 만나서 연습하기로 모임을 정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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