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마당

팰햄 (Pelham, NY) 집 내부

cool2848 2006. 1. 26. 07:42

 

 

 

오늘은 현재 애들 둘이 외할머니나 나와 같이 작년 여름부터 살고있는 펠햄 시내의 집을 찍었다.

 

 

 

집 현관이다.

왼쪽은 아래층 집 현관.

아래층 집이 1층과 지하실을 사용하고, 우리가 2층과 다락을 사용한다.

마당은 같이 사용하고, 차고는 따로 임대. (드라이브웨이가 없음)

 

 

 

현관을 열고 들어오면 이와같은 계단을 올라와서 사진 찍는 복도에서 부엌과 침실들로 이어진다.

마루는 부엌을 거쳐서 들어간다.

 

 

 

여기가 조그만 부엌.

식탁 놓을 자리가 없다.

그래도 사방에 선반이 있어 다행.

식기세척기도 없다.

 

 

 

비교적 큰 화장실.

그런데 하나 밖에 없어서 주부는 순서를 양보해야하는 어려움이...

 

 

 

마루를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미당이 있는 방향.

현재 식탁이 있다.

 

 

 

식탁과 반대방향에 컴퓨터가 있다.

 

 

 

부엌 쪽을 보면서 유일하게 창이 없는 벽에 테레비가 있다.

오른 쪽은 막내의 방인데, 원래는 식당 자리를 침실로 전용하는 중.

 

 

 

식탁 자리에서 내려다 본 이집 마당과 건너집 마당.

 

 

 

소파 자리에서 본 뒷집.

 

 

 

이집 마당.

 

 

 

내 침실.

비교적 큰방.

집의 정면 거리를 바라보고 있다.

 

 

 

내 방에서 본 맞은 편 집과 거리.

 

 

 

내방에서 본 맞은 편 왼쪽 집.

 

 

 

내 방에서 본 시내 반대 방향.

 

 

 

내 방에서 본 시내 방향.

 

 

 

내일이 시험이라 공부하는 둘째.

이집에서 비싼 물건은 다 이방에 있다?

피아노두 한국 가지 가지마라며 가끔 치구,

그림두 그리니 이젤 등 화구와 그림두 있구.

크리스마스 선물로 산 재봉�도 있고,

기타도 있고,

자기만의 테레비/디비디와 게임도 재봉틀 테이블 밑이 있다.

사진 찍는 데에서 왼쪽에 침대가 있고, 문 방향의 왼쪽에 붙박이 장이 있다.

 

 

 

 

 

 

 

둘째의 방.

보이는 건 거북이 어항.

왼쪽 구석에 보이는 것이 책상 일부와 침대.

제일 작은 방.

 

 

 

둘째 방의 창문 옆에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

 

 

 

다락이 매우 넓다.

한쪽에는 막내의 드럼세트.

겨울이라 못 친다.

사방에 짐들.

 

 

 

다락의 한 쪽 구석은 막내의 친구들과 노는 비밀 집합소?

 

 

 

밖에 따로 있는 작은 차고.

작년 여름에 일부 귀국 및 이사할 때 차를 팔아서 보통은 (외할머니 와계실 때) 차가 없다.

내가 와서 현재 둘째를 일주일에 두번 뉴저지에 미술학원에 데리고 다니기 위해 대학교에 가있는 첫째의 차를 우리가 사용하고 있다.

얼마 전 받쳐서 오른 쪽 궁뎅이가 찌글어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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