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에는 씨에나에서 이쪽 지역에 돈교환거래를 많이 해서? 상당한 부를 축적했고, 이 지역에서 피렌체와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경쟁한 도시라고 한다.
그래서 여기의 대성당을 건축할 때도 그래서 더 크고 더 아름답게를 경쟝적으로 추진하다가 그 와중에 유럽에 흑사병전염으로 많은 인구가 죽으면서 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격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의 완성된 건물에 보면 일부 연대별로 건축한 곳의 재료와 스타일 일관성 등에서 모자라는 부분이 눈에 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성당은 엄청 크고 아름갑다.
내부는 못 들어거봤지만, 디테일이 호화로움.
이외에도 이들은 수녀들이 통치한? 전통에서 자유로운 도시국가?라는 자존감을 높게 가지고 있다고 들었다.
마지막에서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시청 앞 광장이 1km 둘레라고 하며, 아직까지 8월?에 열리는 말경기에 17개 지역?들의 전통적인 경기에는 아직도 이들의 전통에 대한 애정이 깊다고 한다.
마지막 3번째 사진에 보이는 "더블-아치"와 흑백이 들어간 이들의 문양이 모든 이곳 건물에 특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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