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는 거의 낫지만, 오늘 저녁에 슬로베니아로 출발하는데 아무래도 힘을 내려면 고기를 좀 든든히 먹어줘야 할 것 같아서 숙소 앞에 큰 스테이크 전문점으로 갔다.
핑게는 주위 사람들이 이 나이에 혼자 여행하는데, 잘 먹어야 된다고 해서.
이 음식점이 광고하는 간판 요리, 티본스테이크.
미디엄-레어.
이태리 스테이크가 이 정도로 맛있는 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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