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저녁 숙소주인의 조언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세째날에 가우디의 가족대성당을 예약할 수 있었다.
거대하면서도 자연물같은 컽모양과 달리 아직 완성되지 않은 내부는 다양한 색채와 빛으로 일반적인 성당의 엄숙함과는 차이가 있어서 그리 좋아 보이지는 않았다.
특히 전날 바르셀로나대성당과 산타마리아성당의 인상적인 내부들을 본 후라서 더욱 그랬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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