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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18: 발리 에러, 토요테니스

cool2848 2019. 2. 18. 17:08

지난주 토요일 모임에서 시합 중에, 특히 마지막에 한 클럽 에이스와의 게임이 마음에 남는다.

유난히 많은 에러, 특히 발리 에러를 범했다.

중간에 파트너인 ㅇㄱㅎ의 "에러 줄이기"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계속 내가 앞에서 발리 에러를 범했다.


일단 무리한 상대의 약한 파트너에게 볼을 보내려는 지속적인 시도에서 오류의 원인을 찾을 수도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나의 발리가 불안정한 점에 제일 큰 이유를 찾을 수 있겠다.


고로 이번주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테니스 레슨에서는 일단 "발리" (로/백)에 집중하고, 나아가서 "스매쉬" (포)와 "로브"를 연습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