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테니스, 전날 동기들과의 운동에서 무거웠던 몸과 달리 볼이 잘 맞음.
금요테니스에 이은 운동은 역시 에러도 적어지고, 볼의 정확성, 몸의 유연성도 좋아진다.
결론: (0) 보다 자주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2월부터 주초/중에 레슨과 운동하는 것 적극 검토.
사람이 모자라서 늦게 온 사람과 운동하느라 5게임째.
체력이 모자라는 점도 있지만, 수ㅇ씨의 나에게 향하는 엔드라인 바로 안에 떨어지는 정확한 로브에 4포인트나 5포인트를 잃었다.
다행히 아픈 어깨의 순ㅇ씨 덕분에? 이기기는 했지만.
오랫만의 파트너인 이교장선생님의 조언은 "보고 뛰면 늦는다, 예측해야 한다"이었고, 그전 게임에서 파트너였던 김ㅇㅂ원장의 조언은 비슷한 상황에서 "뒤로 물러서며 치는 것은 늦고, 멀게 오면 확실히 뒤로 돌아 뛰어야 한다"였다.
다양한 게임 운영을 위해서 (1) 너무 높지 않은 긴 로브 공격과 (2) 긴 로브에 대해서 뒤로 돌아 확실히 뒤로 뛰는 긴박한 대비 태세를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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