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2. 8: 오랫만에 테니스레슨

어제 2019년 2월 첫 레슨을 시작했다.

내 희망은 ㅇㄱㅎ박사가 지적했거나 활용을 알려준 "발리"와 "스매쉬" 폼교정과 "로브" 활용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단 그라운드 스트로크부터 확인하자고 시작했다.

1) 포핸드 그라운드스트로크: 
내가 기본적으로 허리를 숙이고, 허리를 돌리면서 체중이동을 하면서 볼을 치지 않고, 허리를 숙인 채로 팔만 움직이고 스냅이 없이 볼을 친다고 알려줬다.
허리를 펴고 몸을 돌리고 체중이동을 하려고 했지만, 엉망진창.

2) 포핸드 발리: 
일단 내가 "콘티넨탈그맆"에서 치면서 손이 포핸드그맆으로 돌아가도 다시 콘티넨탈로 새로 잡지 않고 그대로 친다.
매번 준비자세 때 콘티넨탈그맆으로 새로 잡아야 한다.

준비자세 후, 첫 자세는 양팔을 대칭으로 벌리어 라켓이 볼의 궤적 연장선에 맞게 타격준비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라켓이 볼을 맞추게 라켓이 앞으로 내려가면서 왼팔과 왼손은 라켓목을 잡는 자세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때 동시에 왼발은 앞으로 나가고 동시에 무릎은 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