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4,500m의 Pang 휴게소를 떠나서 Upsi검문소까지 135km 사이에는 식사를 할 휴게시설이 없다고 한다.
Morey 평원이라는 이곳은 산들도 둘러 쌓여 있지만, 평평한 지대이다.
아주 긴 거리를 아무도 없는 산들로 둘러 싸인 평지를 달리게 된다.
앞으로 갈 길.
옆 광경.
지나온 길.
지나온 길.
앞으로 갈 길.
주변 광경.
어느덧 Zanskar산맥의 가장 높은 고갯길인 Taglung Pass, 해발 5,350m.
고개에서 지나 온 방향을 바라보며.
다시 내려간다.
황량한 사막지대.
Rumtse?
서지 않고 달렸다.
Upsi 검문소.
Leh까지 50km 남은 지점.
지나온 방향을 바라보면서 거리를 생각해본다.
오늘 아침에 떠난 Sarchu에서 202km를 왔고, 이제 나머지 50km를 더 가면 목적지 Leh에 도착한다.
검문소를 한참 지나서 Leh에 가까이 와서 팀원 하나의 연료가 다 소모되었다.
이럴 때 지원팀과 기술자가 있다는 것은 마음이 편한 일이다.
거의 시내에 가까이 와서 나머지 팀원들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조그만 더 가면 된다.
드디어 Leh에 예약한 Shaolin Guest House에 도착.
아!
방에서 찍은 주변.
늦은 저녁식사 후에 마당에서 본 Leh의 달.
'인도-히말라야 바이크투어 2018'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 5. 31: Leh 주변관광 #4 (0) | 2018.06.14 |
---|---|
2018. 5. 25-27: Delhi, 히말라야 바이크여행 #0 (0) | 2018.06.13 |
2018. 5. 30: Sarchu>Pang(>Leh), 히말라야 바이크여행 #3.1 (0) | 2018.06.13 |
2018. 5. 29: Jispa>Sarchu, 히말라야 바이크여행 #2 (0) | 2018.06.13 |
2018. 5. 28: Rohtang Pass>Jispa, 히말라야 바이크여행 #1.2 (0) | 2018.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