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히말라야 바이크투어 2018

2018. 5. 30: Pang>Leh, 히말라야 바이크여행 #3.2

cool2848 2018. 6. 13. 20:27


해발 4,500m의 Pang 휴게소를 떠나서 Upsi검문소까지 135km 사이에는 식사를 할 휴게시설이 없다고 한다.




Morey 평원이라는 이곳은 산들도 둘러 쌓여 있지만,  평평한 지대이다.


아주 긴 거리를 아무도 없는 산들로 둘러 싸인 평지를 달리게 된다.

앞으로 갈 길.


옆 광경.


지나온 길.


지나온 길.


앞으로 갈 길.


주변 광경.



어느덧 Zanskar산맥의 가장 높은 고갯길인 Taglung Pass, 해발 5,350m.


고개에서 지나 온 방향을 바라보며.


다시 내려간다.


황량한 사막지대.


Rumtse?

서지 않고 달렸다.


Upsi 검문소.

Leh까지 50km 남은 지점.


지나온 방향을 바라보면서 거리를 생각해본다.

오늘 아침에 떠난 Sarchu에서 202km를 왔고, 이제 나머지 50km를 더 가면 목적지 Leh에 도착한다.


검문소를 한참 지나서 Leh에 가까이 와서 팀원 하나의 연료가 다 소모되었다.


이럴 때 지원팀과 기술자가 있다는 것은 마음이 편한 일이다.


거의 시내에 가까이 와서 나머지 팀원들의 합류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조그만 더 가면 된다.


드디어 Leh에 예약한 Shaolin Guest House에 도착.

아!


방에서 찍은 주변.


늦은 저녁식사 후에 마당에서 본 Leh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