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충분히 아침을 챙겨먹었다.
오늘은 시내 관광, 하루 쉬는 기분으로 마이크로버스를 타고 출발.
첫번째로 도착한 Leh 시내에서 43km떨어진 강 건너 산속에 위치한 Ladakh주 최대의 티베트식 불교사원.
이곳을 와서 머물 수 있는 숙소 건물.
주 사원 앞마당.
Hemis Monastry에 관한 간략한 설명.
옆쪽으로 박물관이 있었으나, 내부에서는 사진을 허락하지 않는다.
생각보다 크지만, 티베트를 가본 사람들에게는 그리 인상적이지 않으리라.
본당.
어디나 있는 자는 개들.
도데체 이 나라에 고양이는 있는건가? 궁금해졌다.
사원을 내려 오면서 주변 풍경.
중간 정도 언덕을 내려와서 사원이 있는 방향을 돌아보면서.
근처에서 보이는 지층의 밀림 현상.
거대한 사막의 도시에 생명줄이 되는 Fuchu강을 건너서 다시 Leh로 돌아간다.
Leh 시내부터 19km 남쪽 큰길 옆에 잘 보이는 Thikse 사원.
아래는 절의 부속 건물들이고, 맨 위가 수도원의 주요 건물들이다.
이 앞이 식당에서 점심을 먹다.
망고 라씨, 툭파, 과일샐러드, 물.
사원에 들어가며 아래를 내려다 본다.
사원 경내 입구.
도서실 내부.
도서실 내부 정면.
도서실 측면.
본당 내부.
본당 옥상에서 보는 Zanskar 산맥.
수도승.
이제 보니 뒤에서 우리를 보는 요염한 여인의 음기에 우리 모두 눌리고 있는 듯.
대웅전/주건물이 아닌 옆 건물에 있던 부처상.
경내.
사원에서 바라 본 Zanskar 산맥.
이후 시내로 들어오면서 점심을 하고, 들린 Shey 궁전과 사원.
왼쪽에 보이는 조형물들은 티베트불교의 특징적인 것들로 Chorten이라고 불린다.
나는 라이딩부츠만 가져온 상태에서 더 이상 걷기가 불편하여 올라가지 않았다.
사원에는 커다란 부처상이 있다.
큰 길가에 있는 안내판.
Leh의 시내 main Bazaar,
이런 견과류 가게가 많다.
여행사도 여기에 집중되어 있다.
이 지역에서 보기 드문 이슬람사원.
큰길가에는 노상 야채상들이 줄이어 있다.
티베트시장.
드디어 시내에서 본격적인 커피머신을 사용한 에스프레소를 맛보게 됐다.^^
카운터에 있던 페이스트리 중에 애플스트루들을 먹었는데, 별로 맛있지는 않았다.
저녁에 호텔에 돌아와서 먹은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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