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2: 색소폰 레슨 #6 아빠의 청춘

 

4. 19(월)의 강좌에서는 4.16(토)의 레슨과 비슷한 내용을배우고 익혔다: 고음 연습, ...

 

레슨에서는 (1) 기본적으로 "스윙" 리듬의 주법인 Doobi Dooba (루비루바)를 연습할 곡으로 "아빠의 청춘"에서 3/16+1/16 의 음표쌍이 나오면, 주법대로 비-텅잉/테누토+텅잉/스타카토로 부는 연습을 했다.

 

(2) 그외에도 시작부의 4분음표를 "쩌어업"으로 상징되는 전체 길이의 3/4을 연주하되 업-부분에서 소리를 올려 끊어서 나머지 1/4의 여백을 기대?하게/연결되게 연주하면 전체

노래의 분위기가 살게 된다는 것도 설명하고 연습.

 

(3) 어느 노래나 A B A C같은 형식으로 구성돼는데, 이때 A부분은 부드럽고 조용하게 시작하고 연주되는데, B부분에 노래 전체에서 강조되는 클라이막스 부분이 있다.

이 노래에서는 4번째 줄 13마디와 14마디이다.

이 부분을 "다다읏다"같이 텅잉을 하면서 액쎈트?를 주면서 연주한다.

 

(4) 비록 이 노래는 전형적인 곡의 양식에서는 벗어 나지만, 노래의 형식에서 A에서 B, 또는 C에서 A로 변할 때는 8마디나 16마디 중 일반적으로 마지막 2마디가 다음부위로 가는 변환부의 역할을 한다.

 

(5) 2분음표로 마무리하는 부위나 중간의 4분음표에서 "오부리가토"나 변화주는 variation을 과하지 않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