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간에 이어 계속 높은 레, 레#, 미, 화 를 연속 텅깅을 하면서 연습.
그냥 연속적인 소리를 낼 때보다 텅잉을 계속하면 소리가 더 쉽게 망가지거나 삑사리가 난다.
이어 새로운 책, "9988트로트 색소폰" (박형준 편저, 2015)를 가지고 "나그네 설움" 초급자 편곡을 가지고 연습을 했다.
선생님이 불어 준 후에 각자 연습하면 돌아 가며 선생님이 문제점을 지적.
나는 초급편곡을 좀 불다가 중급편곡도 좀 불어봤다.
<선생님이 집에서 메트로놈!을 가지고 70~140의 속도로 초급편곡 악보를 속도를 변경해가면서 연습해 보라고 한다.>
(이렇게 해야 내가 버벅거리는 운지를 좀 더 빠르게 정확하게 할 수 있는 연습이 되겠다.)
초급편곡은 제일 짧은 음이 8분음표이고 중급편곡은 제일 빠른 음이 16분음표이니까, 초급편곡을 140에 맞처서 연주하면 중급편곡을 70으로 하면 속도 걱정하지 않고 연주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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