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교육에서 돌아와 약간 일을 하고 있는데, 아랫집에서 잠간 시간되면 부추전이나 먹자고 한다.
아래 두집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이사를 오니 간단하게나마 환영식을 하고 싶다고 해서, 나는 맥주와 치즈 등을 가지고 갔다.
앞집에서 키운 부추에 지난 겨울에 따온 이바다 앞에 굴을 가지고 부추전을 부치면서 다들 반갑게 맥주와 막걸리를 마셨다.
사진이 잘 못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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