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에 냐짱으로 탄손녓비행장에서 비행기로 출발.
전날에도 찾다가 못먹어서 터미날에서 기다리면서 Ban Mi 먹어보기.
그런데 비싸서 그런지 서양샌드위치랑 별 다르지 않아서 실망.
씬 채소는 별로 없고 비싼 햄과 치즈만 있어서...
예약한 Mia Resort에 도착.
체크인 후 늦은 점심.
방금 구은 빵도 맛있고.
내 주장에 의해 Bun Cha들을 드셨다.
좀 비쌌지만 충분히 다른 형태의 쌀국수를 체험.
바다를 보면서 왼쪽이 바로 리조트의 리셉션데스크가 있는 주 건물.
여인네들은 물로 들어가고, 나는 이렇게 내가 가장 선호하는 앉은누운 자세로 자연을 즐겼다.
오른쪽.
이곳은 이 레조트의 사설 해변.
좋아한다.
이제는 점점 신이 난다.
family suite의 거실.
침실 중 하나.
화장실 목욕탕, 야외 샤워 중 하나.
꽤 큰 수영장이 절벽 위로 집 앞에 마당을 이룬다.
이 수영장에 들어가면 이렇게 즐거워진다?
다음날 아침 식사.
한분은 부페를 확실히 인식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집에 가서는 후회하지 않았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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