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KOICA생활 2015~6

2016. 1. 15-16: Nha Trang Mia Resort

cool2848 2016. 1. 20. 20:06


금요일 아침에 냐짱으로 탄손녓비행장에서 비행기로 출발.


전날에도 찾다가 못먹어서 터미날에서 기다리면서 Ban Mi 먹어보기.

그런데 비싸서 그런지 서양샌드위치랑 별 다르지 않아서 실망.

씬 채소는 별로 없고 비싼 햄과 치즈만 있어서...


예약한 Mia Resort에 도착.


체크인 후 늦은 점심.

방금 구은 빵도 맛있고.


내 주장에 의해 Bun Cha들을 드셨다.

좀 비쌌지만 충분히 다른 형태의 쌀국수를 체험.


바다를 보면서 왼쪽이 바로 리조트의 리셉션데스크가 있는 주 건물.


여인네들은 물로 들어가고, 나는 이렇게 내가 가장 선호하는 앉은누운 자세로 자연을 즐겼다.


오른쪽.

이곳은 이 레조트의 사설 해변.


좋아한다.


이제는 점점 신이 난다.


family suite의 거실.


침실 중 하나.


화장실 목욕탕, 야외 샤워 중 하나.


꽤 큰 수영장이 절벽 위로 집 앞에 마당을 이룬다.


이 수영장에 들어가면 이렇게 즐거워진다?



다음날 아침 식사.


한분은 부페를 확실히 인식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집에 가서는 후회하지 않았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