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메콩델타 관광에 이어 점심 후에 구찌로 이동해서 구찌터널 관광.
정글에 있는 이런 낙엽으로 위장된 입구.
살찐 나같은 부르죠아는 들어가 볼 곳이 못됨을 확인.
너무 좁다.
간신히 나올 수 있었다.
역시 다이어트가 필요해.
다양한 사람잡는 구덩이와 장애물.
1970년 지연지뢰에 의해 망가진 미군 탱크.
다양한 총을 싸볼 수가 있었다.
나는 못쏴본 M16 체험.
10발 쐈는데, 가볍고 부담이 없어 좋았다.
이 터널은 원래 것을 50% 넓혀서 관광코스로 개발했다고 한다.
길이의 50%보다는 단면적의 50%라고 믿고싶다.
20/40/60/80/100 미터로 단계별로 더 갈 수가 있었다.
나는 다른이들이 않해서 40미터만 맛보기.
오후 늦게 일단 집으로 돌아와서 샤워만 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시내 맛싸지 스파로 고고.
이미 저녁.
남자 탈의실 락카와 사무실 사이에는 이런 예쁜 야외 수영장이 있었다.
아주 분위기는 좋지만, 좀 너무 비싼 마싸지 집이었다.
오히려 싸게 집 근처에서 두어번 하는 것이 더 낳을 것이라는 개인 의견.
그래도 제일 좋다는 마싸지 스파 중에 한곳을 가봤다.
호지민시에서 가장 오래된 유명한 Pho Hoa Pasteur 라는 이름의 Pho Bo 쌀국수집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다.
다른 곳보다 두배 정도 비쌌지만, 하노이까지 가지 않는다면 이런 경우에 택시비까지 내고 와서 먹을만 했다.
다들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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