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오전에 짐을 꾸려 오후에 도착.
TV와 오디오를 설치했다.
TV의 위성탑박스가 문제가 있어 오전에 A/S 신청, 오늘 9일에 연락하고 들리겠다고 한다.
거실 공간은 음악 듣기에는 아주 좋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CDP가 서울에서는 문제가 없었는데 몇 CD에 대해 스킵한다.
CD의 문제인지 CDP의 문제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문제가 있다면 보증수리 기간 중에 처리해야지.
대체적 소리는 고역이 너무 센 듯...
요트에서 쓰려고 샀던 작은 사이드 테이블과 시험용으로 가져온 CD들.
악보판과 오랜 색소폰도 같이 가져왔다.
집에서 걸었던 몇개의 그림들도 가져왔으나, 아직 걸지는 못했다.
오후 늦게 앞집분들이 오셔서 같이 세탁기를 세탁기 공간에 넣었다.
그런데.
내가 배수 구멍을 만들 때 뒷쪽 벽에 그려줬을 때 설비하는 배소장이 앞쪽에 하는 것이라고 해서 확인을 하고 앞쪽에 했느데, 세탁기 앞쪽 다리에 위치하여 문제가 된다.
햐여튼 일하는 사람들의 책임없는 아는 체가 사람을 여러번 죽인다.
세탁기 밑에 약 10센치 높이 정도의 나무각목을 받쳐서 설치해야 할 것 같다.
이마트에서 작은 바베큐그릴을 팔고 있었다.
잘 알려진 Weber는 같은 사이즈의 것이 두배도 넘는다.
그래서 중국에서 만든 미제 디자인의 사진의 것을 구입해서 조립했다.
순전히 구색을 맞추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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