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 연주

2013.2.8(금): 개인레슨 #8

cool2848 2013. 2. 8. 18:12

여전히 제대로 연습을 하지 못하고 갔다.

 

그래도 한주 쉬면서 그전에 한두 시간 오늘 가기 전에 두시간 정도 연습을 해서인지 <크로마틱 스케일>이 좀 나아졌다.

특히, 저음역대 (Bb,B,C,C#)의 소리는 제대로 나기 시작한다.

아직도 올라가다 내려오다 한두번씩 꼭 틀리지만....

계속되는 연습만이 해결책이라고 보이고.

 

<메이져 스케일> 중 삼주 전에 하던 플랫이 세개인 Eb장조 스케일 연습.

앞으로 매주 한개씩 다시 연습하기로.

 

두주 전에 연습해갔지만, 스케일을 하느라고 미처 진도 나가지 못한 교재#1 24-26쪽을 공부했다.

대체로 어려운 것은 없지만, 아래의 점들이 지적됐다.

(1) 2 옥타브음에서 아래 옥타브로 (E___B) 슬러로 내려오거나 올라갈 때 소리가 잘 안나는 경우는 내가 낮은 음을 의식하면서 불지 않았기 때문이다.

(1.5) 이옥타브 A___D로 내려갈 때도 마찬가지.

(2) 전체적으로 너무 작은 소리로 분다. 더 큰 소리로 연습할 것.

<full tone>으로 불어야 나중에도 연주음의 dynamic이 넓어진다.

(3) 현재는 또 작기만 한게 아니라 톤이 불안한 경우가 많다.

위의 두가지 점은 모두 <롱톤>을 계속 연습함으로써 나아질 수 있다.

(4) 슬러 다음에 텅잉하는 경우와 반대 경우 확실히 할 것.

 

숙제: 크로매틱 스케일, 메이져 스케일 중 Eb 및 Ab 연습; 교재#1의 27-할 수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