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3.2.15(금)-19(화); 부모님과의 일본 여행 계획

cool2848 2013. 1. 23. 03:04

<개요>

부모님들과 내가 일본에서 유일하게 가보지 못한 지방.

일본해 지역이다.

그래서 아버님이 특히 가시고 싶어하시는 곳.

(나는 사실 겨울이 추워서 동남아나 중국에 가고 싶은데, 아버님은 그저 일본이 좋으시다.)

두분 다 너무 먼길도 힘들고 일본은 사회적, 언어적, 문화적, 음식적, 숙식적 등 여러가지로 친숙하니 편해서.

 

<여행 모드>

편하게 무리하지 않게 렌타카를 빌려서 천천히 자유롭게 여행한다.

겨을 노천탕을 즐긴다.

즐기는 음식을 맛본다.

가족 시간 같이 보내기.

 

<첫날: 오후>

아시아나항공(금요일): 인천공항(09:20)에서 토야마공항(11:00)으로.

렌터카(토요타렌타카) 찾아.

{1/23 오후: 관계자와  통화를 하면서 토야마 공항에서 차를 빌리고 돌려주는 것으로 확정하고, 차를 4륜구동이나 스노체인이 장착된 것으로 옵션 선호 확인; 1/23 늦오후: 1500씨씨급이 없어서 1000씨씨급으로 4륜구동/스노체인 있는 것으로 확정.}

노토반도에 가서 센마이다(천개의 계단논)을 보고, 와지마에 가서 한가한 어촌을 구경하고, 유명한 옻칠기를 구경.

노토반도에서 해물(아마에비 등)을 저녁으로 먹고, 온천장이 있으면 (금요일밤)잔다. (탐색 및 예약 필요)

 

<2일>

일본 북알프스 산맥 설경을 구경하면서 이동.

{가능하다면 다테야마쿠로베 알펜루트 (4월초 개장?)를 볼 수 있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여행사에 확인 필요. 90% 않됨)}

점심은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지방특산 메멜소바 +.

오쿠히다 온천향에 도착, 여관 (토요일밤) 숙박. (예약 필요)

 

<3일>

마츠모토로 간다. (부모님 확인 필요; 보셨으면 빼고 대안으로 나가노?를 포함???)

마츠모토성이 유명.

우키요박물관도.

세계유산 시라카와고 마을 구경.

오후는 스키장(?): 나만???

숙박(일요일밤, 스키장 근처 온천??/펜션??).

 

<4일>

가나자와시로 가면서 점심을 먹고, 겐로쿠원(일본 3대 정원의 하나라는 주장) 관광, 이후 히가시 유곽거리 걷고, 금박세공도 본다.

오후에 떠나, 도야마에 저녁에 도착 식사및 (월요일)숙박. (비지네스 호텔 예약)

 

<마지막날 아침>

(화요일) 아침에 일찍 도야마 시내 구경/책방등 (뭐가 있나??? 확인)

도야마 공항으로 가서 렌타카 리턴(10:30)/출발(12:00)

 

 

!!!! 혹시 이쪽 지방 (겨울) 여행 하신 분들 중에 좋은 제안있으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관계자와 통화 상담 진행 중. (잘 통화가 안됨. 기다려도.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