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1.8.16: 화청지

cool2848 2011. 8. 26. 22:43

병마용과 가까운 곳에 있었던 화청지.

중국 고대의 미녀로 알려진 양귀비가 살던 곳이라고.

원래 온천터라 다양한 욕탕이 있었다.

 

입구.

 

들어가자 나오는 연못.

 

모택동이 썼다는 그 유명한 장한가.

글도 유명하고 쓴 사람도 유명하고, 뜻도 모르면서도 그냥 글씨들을 보기만 해도 멋있더군요.

 

아래 설명의 글처럼 서기 747년 양귀비를 위해 만들어진 게 형태의 욕탕.

 

 

연꽃 욕탕.

아래의 설명에 따르면 서기 747년도 당시의 당나라 순종을 위해서 만들어진 욕탕이라고 한다.

 

 

오래된 정자.

 

온천 수원 중 하나 (2호)

물이 매우 푸르렀다.

 

 

또 다른 온천 수원.

 

 

또 다른 욕탕.

 

또 다른 욕탕.

 

다른 욕탕.

 

화청지 출구 근처에 있던 좀 이상하게 생긴 양귀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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