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10.8.8: Ubud, Lukisan 박물관, Bali Classic 쎈터, 연꽃사원, Saren 궁

cool2848 2010. 8. 10. 18:19

드디어 마지막 날, Ubud를 갔다.

가는 길에 벌써 수십개의 돌가공가게, 수십이 넘는 예술가 들의 집, 수십개의 나무가공가게 들을 지났다.

 

처음에 발리 클래씩 쎈터에 들렸다.

이곳은 외국인들에게 발리의 건축, 문화, 생활, 음악, 춤 들의 문화 전반에 대해 소개하는 우리나라로 보면 민속촌 비슷한 곳이었다.

Ubud에 그렇게 외국인들이 많았는데 유난히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관광객만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내가 가고 싶었던 Lukisan Museum을 갔다.

입구는 공사를 하고 있었고, 간 시간이 닫기 40분 전이어서 빨리 볼 수 밖에 없었다.

 

박물관 중정.

 

조각: 쌀의신.

 

민간설화 그림.

 

민간설화 그림.

 

발리 시장.

 

바다 설화?

 

Ubud 번화가.

Lotus Cafe가 오른쪽에 보인다.

 

입구의 수호신상.

 

들어가면 이런 연꽃이 가득한 연못과 사원을 바라보는 전통가옥이 카페이다.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이런 카페에서 차를 시켜 마시면서 얘기를 하던지 책을 읽고 싶은 곳이었다.

 

카페에서 바라 본 연못과 사원.

운치가 있지 않은가?!

 

그 다음에는 같은 시내의 가까운 곳인 왕궁인 Puri Saren에 들렸다.

 

관광객들이 들어가는 옆문.

 

예식을 위한 문?

 

중정.

 

수호신상 디테일.

 

보마 헤드 디테일.

 

외곽 건물들은 아직도 왕가의 친척들이 산다고 하는데, 그래서 출입 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