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는 숙소 옆의 센터마켓에서 씨엠맆강가에 위치한 전통 크메르댄스를 하는 부페 식당인 앙코르몬디알레스토랑에 갔다.
식사와 관람은 $12, 관람만은 $6이다.
식사도 괜찮다.
음악은 단순하고 반복적이고 아직 맛을 모르겠지만.
아름다운 무희들의 무용은 금방 맛을 알 수 있었다.^^
대체로 사원의 벽에 보이는 듯한 전통 무용.
정교하고 절제된 손과 발가락.
비교적 현대적(?)인.
가장 특징적으로 보이는 움직임 끝에의 멈춤.
신화속의 장면에 대한 춤인듯.
뻔한 내용이어서 이해가 잘 된, 그러면서도 부러운...ㅎㅎ
다시 전통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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