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집에서 살던 새끼 고양이가 보이질 않는다.
그런데 어제 마당에 갔더니 둘이 앉아있던 고양이들 중 엄마 고양이가 나에게 가까이 오더니 계속 울어댄다.
현관앞에 나오니 어미가 여기에 가까이 와서 울고.
사료 주는 곳 가까이 갔더니 따라와서 울고.
집(?) 가까이 갔더니 그 옆의 잔디깍이기계 위에서도 운다.
확실히 뭔가 새끼에게 일이 있기는 있는가 보다.
'집과 마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7.23: Sweet Home-집에 돌아온 지가 벌써 이틀. (0) | 2010.07.23 |
---|---|
2010.4.11: 봄마당, 봄은 오고 꽃두 핀다. Another Year! (0) | 2010.04.11 |
2010.3.7: 어느 고양이의 삶 (0) | 2010.03.07 |
09/12/14: 송정 죽도공원과 기장 시랑리 바닷가 (0) | 2009.12.15 |
09/11/9: 부산의 아파트 내부 + 외관 + 정원/스카이라운지 (0) | 2009.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