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4/16: 항주 옥황산과 하방가(?)

cool2848 2007. 4. 21. 22:42

 

 

저녁에는 서호 주위에서 제일 높은 옥황산 탑에 올라갔다.

 

 

별 건물은 아닌데 밤에는 멋있다.

 

 

 

꼭대기 층에 올라가서 서호를 내려다 보며.

 

 

 

항주 시내 번화가.

 

 

 

하방가 입구: 옥황산에서 내려와 바로 밑에 있는 하방가에 들렸다.

여긴 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무지 많은 오래된 가게들이 제각기 우리들의 시선을 잡아당긴다.

 

 

 

엄마는 입구에 있는 달마(?)상 앞에서 한장 찍고.

 

 

 

별란게 다있던 잡화상.

 

 

 

여긴 고급스러운 분위기: 패쓰!

 

 

 

역시 차의 향인 항주답게 용정차를 덖는 상인.

 

 

 

나무및 뿔 빗 가게.

 

 

 

청대 흉내를 낸 찻집.

 

 

 

무슨 가게.

 

 

 

당나라 식의 옷집.

 

 

 

역시 남자 여자를 불구하고 늙으면, 젊어지고 싶은 욕망.

그래서 <회춘당> 장사는 한결같고.

 

 

 

포장마차에서 파는 <용수당>을 한박스 사서 엄마랑 나눠먹었다.

아래에 일부 먹다남은 용수당 사진이 있다.^^